교통 편리성 내세워 고소득 외국인용 주상복합단지 건설 리뽀 그룹이 자카르타 남부 빈따로의 복합시설 개발에 2조 2,000억 루피아를 투자한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12일 보도했다. 도심으로의 교통 편리성을 앞세워 중산층 및 고소득층과 외국인의 이용을 전망한다. 제임스 리아디 최고경영책임자(CEO)에 따르면,
건설∙인프라
2013-07-22
한국선 28일부터 원산지 표시 의무화···印尼선 ? 인도네시아에서도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인 동포들이 흔히 먹는 동태탕에 쓰이는 명태나 고등어, 갈치나 오징어, 꽁치 등 수산물들은 모두 어디서 오는 걸까. 이에 대해 확실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곳이
경제∙일반
WWF, “국립공원外 지역에 대한 보호대책 시급” 강조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는 수마트라 호랑이의 개체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글로브 3일자에 따르면 세계자연보호기금(WWF)는 최근 연구를 통해 호랑이 수가 1만 헥타르당 1.5마리로 예상되었지만, 실상 0.
2013-07-19
전국 가맹점포 70% → 85%로 확대 일본계 카드회사 JCB는 16일 인도네시아에서 자산규모 5위 은행인 말레이시아계 CIMB 니아가와 신용카드 업무로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약 12만 점포 가운데 JCB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70%였지만, 이번 제휴로 85%까지 증가한다.
금융∙증시
수도권 등지에 브로드밴드 선보여 통신속도 50% 향상 국영통신 텔콤은 10일 프랑스의 통신기기회사 알카텔 루센트와 대규모 차세대 광섬유망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텔콤은 이로써 데이터 통신의 속도를 50% 향상시켜 동영상의 스트리밍 재생 등이 원만해진다고 설명했다. 우선 깔리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최초… 1위는 로열 더치 셀 미국 비즈니스정보지 ‘포츈’이 발표한 2013년판 세계 500대 기업 순위에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기업 쁘르따미나가 들어갔다. 인도네시아의 기업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쟁 기업과 비교하면 순위는 낮았다.
유니레버 회장 “2020년까지 지속가능한 목재와 재활용 재료로 완전대체” 선언 지난 6월 27일 자카르타에서는 미국의 열대우림협회2020(TFA2020)가 주관한 포럼이 이틀간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팜오일, 콩, 소고기, 펄프 및 제지 등 4가지 주요 상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모
유통∙물류
미 하원청문회에서 “미국 경제 회복세 미약, 당분간 양적완화 지속할 방침” 벤 버냉키(사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 의장이 글로벌 시장을 진정시키려고 애쓰긴 했으나 세계 증시는 여전히 혼조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버냉키 의장은 17일 (현지시각) 미 하원 금
주도권 쟁탈 경쟁 심화 및 전문사이트 증가도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EC)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의 이용자 증가에 맞추어 IT벤처의 창업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EC시장은 향후 2년간 거래액이 4배 이상 늘 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내외 대기업에 의한 주도권 쟁
신생 소규모 기업들 “국제가격 떨어져 파산위기 가중” 에너지광물자원부 “상황 악화 감안 내부적으로 재논의” 석탄 채광기업들이 내년도 채광허가(IUP)에 대한 로열티를 순매출액의 13.5%로 인상하려는 정부 계획이 시기적으로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난했다. 국제시장
에너지∙자원
2013-07-18
“기업들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상황···궁극적으로 국가경제 위협” 조한샤 BI 대변인 “98년 외환위기 때완 달라···정치적으로 지금은 안정” 중앙은행(BI)의 통화정책과 시장개입이 이렇다
토지수용 지연으로 2016년까지 최장 4년 늦어질 듯 자카르타 제2 외곽순환도로의 건설공사가 대폭 늦어지고 있다. 당초의 계획으로는 작년에 일부 구간이 개통될 것으로 보였으나, 토지 수용에 시간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 당국은 개통시기가 오는 2016년이나 되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