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청구수수료 50%∙화재 최대 80% 인상 금융감독청(OJK)은 자동차, 화재, 수해를 보상하는 손해보험료를 개정하여 2월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개정안은 일반보험회사 및 이슬람법에 준한 샤리아 보험회사 모두에 적용된다. 자동차보험의 보험금 청구 수수료를 50% 인상하고, 화재 보험료를 최대 80% 올린다. 현지
금융∙증시
2014-01-07
월 수입의 5% 납부∙∙∙피고용자1%, 고용자4%부담 인도네시아정부는 국가사회보장제도(SJSN)에 6개월 이상 장기 체류 외국인 노동자의 가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일자에 따르면 국내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는 절차만 거치면 되며, 이외에는 인도네시아 노동자와 가입조건과 제공받는 서비스가 동일하다.
할랄인증 비용 150만~500만 루피아 서부 자바주 식품회사에 대한 할랄 인증 취득이 난항을 겪고 있다.아흐맛 서부자바주지사는 2014년까지 주 전역에 할랄 인증을 목표로 했었으나 사실상 실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중앙통계국(BPS)에 따르면, 서부 자바주에서 가동하는 식품회사는 40만개사이다. 공식 할
경제∙일반
미가공 광석 수출 금지 여파 에너지광물부는, 12일부터 미가공 광석의 수출을 금지함으로써 올해의 연간생산량이 전년보다 급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크사이트, 니켈광, 철광석은 최대 9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4일자에 따르면 광물석탄국의 스쿠얄 국장은, 보크사이트가 작년의 4,700만 톤에서 올해 100만 톤, 니켈광이
에너지∙자원
BI 15~17%, BCA 13~15%로 대출신장목표 하향설정 인도네시아 국내은행이 2014년에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정부 및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금년 대부분의 국내은행은 지난해 보다 금융산업이 침체될 것이며, 경제 또한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으나 다소 느리게 개선되는 징후를
유도요노의 정치적 의도 반영? 쁘르따미나는 6일 유도요노 대통령의 권고에 따라 회의를 열고 LPG가격을 재책정하여 LPG 12kg 용량의 가격을 90,500루피아로 최종확정했다. 당초 kg당 3,959루피아를 인상하려던 계획에서 인상폭을 1,000루피아로 하향조정한 것이다. 자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 온 자카르타 주식시장의 활황세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의 부진을 털고 더욱 큰 장이 설 것이란 기대감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자카르타주식시장은 지난해말부터 6영업일째 상승하며 종합주가지수(IHSG)가 10.76포인트(+0.24%) 상승한 4,410.02 선에서 마감했다. 자카르타 종합지수는 장중 한 때 4,
인도네시아의 4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보다 둔화될 전망이다. 까띱 바스리 재무장관은 6일 인도네시아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지난 분기 3.4%에서 2.0%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13년 전체 경제성장률을 5.7%로 예상하고 있다. 바스리 장관은 "시멘트 수출과 석유 생산량이 감소했으며, 차관과 자본
24시간 내 새로운 방안 제시하라 요구 유도요노 대통령은 국영석유기업 쁘르따미나에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인상안에 대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쁘르따미나는 지난 1일LPG 12kg 용기 1통의 출하가격을 70,200루피아에서 117,708루피아로 인상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쁘르따미나는 LPG가격 인상
서부 자바주 마잘렝까군에 계획 중인 끄르따자띠 신국제공항의 건설 및 운영 사업에 삼성물산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3일 보도에 따르면 데디 파우픽 서부자바 교통국장은 지난 2일 “삼성물산 측이 곧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와의 워크샵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역∙투자
두 달 연속 흑자···12월 인플레이션 8.38% 인도네시아의 작년 11월 무역흑자 규모가 지난 2012년 4월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2일 중앙통계청(BPS)은 작년 11월 인도네시아 무역수지 7억7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한 흑자규모인 7500
2014-01-06
산업용 전기요금 39% 인상 인도네시아식음료협회(GAPMMI)는 금년 식품 시장이 전년대비 6% 증가한 750조루피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GAPMMI는 루피아화 약세, 전기요금 인상, 금리 상승 등의 경제 불안정을 배경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에 생산능력 확장계획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