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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 민관합동 인니 외식산업 진출 무역∙투자 rizqi 2013-0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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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부터 방송∙연구소 등 공동 ‘쿨 재팬’ 전략 추진
 
 
일본이 올해부터 민관 공동으로 외식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국내 언론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의 주도로 일본의 패션, 음악, 음식문화 등을 세계로 퍼트리는 ‘쿨 재팬’ 전략을 적극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후지TV 외에, 인도네시아 종합연구소(도쿄도 시부야구 소재), ADWAYS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본 외식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에는 임시점포를 통한 시장조사 외에, 법인설립, 자금조달, 운영회사의 소개, 물류, 인재의 확보, 선전 등을 포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컨데 일본의 레스토랑이 자카르타 상업시설에 임시 점포를 두어 ‘음식’을 어필하면, 후지TV의 요리방송 ‘요리의 철인(아이언 쉐프)’가 현지판 방송을 제작하여 방영한다. 이는 결국 일본식의 이미지 향상과 브랜딩을 촉진하여 현지로의 진출을 돕는다는 전략이다.
실제 오는 9월부터 수도 자카르타의 대형 상업시설 ‘플라자 스나얀’에 ‘요리의 철인의 주방’을 일정 기간 개설할 예정이다. 토야마의 라면가게 ‘멘야 이로하’를 운영하는 텐타카쿠 등 5개사가 교대로 메뉴를 제공하고, ‘요리의 철인’과 공동개발한 메뉴도 준비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기호, 가격 허용범위 등을 조사한 후 같은 달 하순 현지의 방송국 ‘트랜스TV’에서 ‘요리의 철인’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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