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공항운영社, 상업시설 개발 확대 교통∙통신∙IT yusuf 2013-06-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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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까사 쁘라1, 발리 응우라라이공항 등 13개 대상
국영공항운영회사 앙까사 쁘라1은 최근 상업시설의 운영사업을 강화하는 방침을 밝혔다. 비항공사업의 수입을 늘리자는 계획의 일환이다. 자카르타글로브 27일자에 따르면 우선 2개 공항에서의 개발을 촉진할 생각이다.
파리드 비서실장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창이 국제공항을 모델로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주안다 공항과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의 스핀간 공항에서 상업시설을 새로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곧 테넌트(세입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낼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할 의향이다.
앙까사 쁘라1의 토미 사장은 “공항에 소매점을 다수 유치함으로써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어 “2020년까지 비항공사업의 비율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60%까지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앙까사 쁘라1은 발리 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등 13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의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은 앙까사 쁘라2의 관할 아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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