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텔 운영사 인니에 3년간 20개 오픈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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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프리, 페퍼 등 고급호텔 추가오픈키로

호주의 호텔 전문운영사인 만타라 그룹은 향후 3년간 인도네시아에 호텔 20개를 추가 할 계획을 밝혔다. 동사는 향후 발리와 자카르타에서 사업 전개에 2,000만 호주달러를 투자할 계획으로 이어 지방 주요 도시에도 진출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12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3월에 발리에 4성급’ 만타라’ 브랜드를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발리에서만 6군데를 추가오픈 할 예정으로 자카르타에서 호텔을 운영하기 위한 협의도 현재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

밥 이스트 사장은 “인도네시아는 인구 200만 명 이상의 대도시가 약 20개”라며 “앞으로 호텔산업의 개발 여지가 여전히 크기 때문에 별 세개 브랜드인 3성급호텔 ‘브레이크프리’와 고급호텔인 ‘페퍼’의 사업 전개도 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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