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바땀 외국기업 투자 1~5월 6,400만달러 무역∙투자 rizki 2013-07-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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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전체 목표 90건에 3억5천만달러
리아우 제도주 바땀 섬의 외국인기업 투자가 1~5월 6,4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7일자에 따르면, 바땀 섬 자유무역지역(FTZ)의 운영기관인 BP바땀은 올해 1~5월 외국계 기업 44개사가 투자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총투자액은 6,418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해운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BP바땀의 조코 보도관에 따르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외에 호주, 미국, 네덜란드 등의 기업들이 투자를 표명했다.
업종별로는 해운 외에 조선, 파이프와 플라스틱의 제조, 석유 및 가스의 지원 서비스업 등이었다.
BP바땀은 올해 외국계 기업에 의한 투자 90건을 실현시켜 총투자액을 전년 실적에서 17% 증가한 3억 5,000만 달러로 올리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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