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추마루베니 철강, 印尼∙인도 3국 공동투자 연말 가동 이토추마루베니철강이 지난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철근가공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토추마루베니철강의 현지법인은 국영제철 크라카타우스틸과 인도의 타타스틸의 자회사와 공동으로 3국간 합작으로 철근가공 회사를 세워 올 연말께 공장 가동을 시
건설∙인프라
2013-06-05
일본의 다이이치뮤추얼생명보험(第一相互生命保險)이 4일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사인 패닌 라이프의 지분 4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다이이치생명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에 따른 지분 인수 가격은 3조3000억 루피아(3억3650만 달러)라고 밝혔다. 다이이치생명은 이어 신규 발행된 지분을 사들여 패닌 라이프 주식의 5%를 더 확보할
경제∙일반
물가상승세 주춤 속 무역수지는 다시 적자로 인도네시아의 4월 무역수지가 3월 1억3800만 달러 흑자에서 다시 16억 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반면 물가상승율은 안정세를 보였으나 이달 보조금연료 가격 상승이 예정돼 있어 조금도 방심할 수 없는 처지다. 더구나 무역수지 적자는 이미 외국자본의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에
석탄가격 하락으로 수요 감퇴…농업∙인프라용으로 전환 비은행 금융업계는 연말까지 광업용 중장비 융자의 대출액이 정체될 것이라는 예측을 밝혔다. 작년 중순부터 석탄가격의 하락이 이어져 광업회사의 수요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9일자에 따르면 중장비 융자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 가운데 최
이토추마루베니 철강, 印尼∙인도 3국 공동투자 연말 가동 이토추마루베니철강이 지난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철근가공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토추마루베니철강의 현지법인은 국영제철 크라카타우스틸과 인도의 타타스틸의 자회사와 공동으로 3국간 합작으로 철근가공 회사를 세워 올 연말께
2013-06-04
국립 연금저축은행(BTPN)은 이번 달부터 고객층 확장을 위해 은행거래를 하지 않는 시민들을 공략하기 위해 무점포 은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BTPN WOW!’라고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5월 말 서부 자바 보고르의 다르마가, 찌암뻬아, 찌붕불란에서, 그 이후에는 발리의 뻬꾸타탄, 멘도요, 뻬네벨 등지에서 모바일 기반으로 실시
금융∙증시
2013-06-03
인펙스와 로열더취쉘에 모두 10%...매각대금 3억달러 추정 바끄리 그룹 산하의 PT 에너지 메가 페르사다(EMP)가 마셀라 블록 지분 10%를 매각한다. 자카르타포스트 29일자에 따르면, 에너지 메가는 기존 제휴사인 일본의 인펙스 마셀라와 로얄 더치 쉘의 자회사인 쉘 업스트림 해외서비
자회사 2곳도 주식공개 추진…”해외에도 상장 계획” 투자회사 PT 새러토가 인페스타마 세다야가 사업확장 자금 조달을 위해 자회사 두 곳의 주식을 추가로 상장할 계획이다. 자카르타포스트 30일자에 따르면 새러토가는 예정대로 6월 최초 주식공개상장(IPO)을 시작하며, 자본구조 강화를 위해 추후
무역∙투자
이슬람법을 따르는 샤리아 보험시장에 4개사가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지언론 뗌뽀 9일자에 따르면 기존 보험회사가 샤리아 사업부문을 설립하거나 샤리아 부문을 분사화함으로써 고성장이 전망되는 샤리아보험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샤리아 보험사업으로의 참여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생명보험회사 에이스 라이프 보험(PT A
2013-05-13
런던에 거점을 둔 투자운용회사 Ashmore Group이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자산운용 시장에 뛰어 들었다. 지난달 26일자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내 투자신탁시장의 확대를 전망하여 자카르타에 얼마 전 거점을 설치했다. 현지법인 Ashmore 애셋 매니지먼트 인도네시아가 바로 그것이다. 이 회사는 현지의 은행 등과 제휴하여 투자
2013-05-08
1분기 경제성장률 6.02%...2년래 최저치 인도네시아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6.02%를 기록해 올들어 지속된 ‘장미빛 전망’에 빛이 바랬다. 이는 지난 2010년 9월 이후 가장 크게 둔화된 것으로 2년래 최저치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지출과 투자 감소를 원인으로 꼽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
재정위기 속 이탈리아 140여명 대규모 경제사절단 파견 양국간 무역확대 및 에너지∙기계∙서비스분야 경제협력 희망 이탈리아의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인도네시아와의 상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자카르타를 방문했다. 7일 자카르타글로브는 에너지 분야에서 기계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을 대표하는이탈리아 경제사절단 14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