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우제도 주정부는 한국과 중국의 2개사가 바탐 섬~빈탄 섬을 연결하는 다리의 건설사업의 수주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는 15일자에서 이 다리의 건설비 등 총공사비가 7조루피아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가예산이 한계가 있어 민관제휴사업(PPP)으로 실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하마드 사니 주지사에 따르면, 두 회사는 입지
건설∙인프라
2013-04-22
740여 유정서 하루 83만배럴 그쳐…지난해보다 낮아 올해 1분기 인도네시아 원유생산은 국가예산 목표보다 8% 낮은 수준인 하루 83만900 배럴(bpd)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자카르타포스트는 15일자에서 보도했다. 석유 및 가스 규제기관 SKK미가스 운영부의 물리아완 국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3월
에너지∙자원
미국 코리아즈∙JLL∙C&W “20% 넘어 최대 25%까지 오를 수도” 올해 자카르타 도심의 상가와 사무실 임대료가 20%이상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아시아 각 도시 가운데서도 최고의 성장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파이낸스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서비스회사
서창석 롯데쇼핑 사장 “꾸닝안 매장 유니클로外 삼원가든도 입점” 한국의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백화점 등 쇼핑몰 사업을 확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롯데쇼핑에비뉴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2018년에 이 사업의 매출 규모를 2배로 올린다는 계획을
유통∙물류
상가∙호텔이어 두번째 43조규모…평균분양가 3~6억루피아가 주류 임대료도 도심서 11% 상승…전기요금 등 물가상승이 ‘주범’ 상가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중간층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건설도 붐을 이루고 있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올라가고 있으며, 지가의 상승으로 고층 주택의 수요가 늘
물류협회 예측 “’시멘트, 미네랄 워터 가격 인상 불가피” 인도네시아 물류포워드협회(ALFI)는 다음달에 보조금 대상의 석유연료 가격이 인상되면 물류비가 최대 20% 상승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데딧컴은 18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LFI는 시멘트와 미네럴
인도네시아의 자동차회사들이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부터 한국 등 5개국에 대한 냉연 수입 강판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생산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15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현재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조달할 수 없는 자동차용 냉연강판이 대상이기 때문에 관세
무역∙투자
한국계, 일본계, 유럽계, 동남아계 최근 두자릿수 성장에 ‘군침’ 인도네시아에 외국 소매업체들이 물밀듯이 들어와 소매점 및 쇼핑몰 수요가 폭등하면서 주요 상가 입점율이 93%에 달하고 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존스 랑 라살' 부동산투자관리전문업체의 안똔 시또루
BI, “루피아 가치 급락 막을 것”…연료가격 인상이 최대 방어선 오는 5~6월 인도네시아 은행의 달러부족 사태가 벌어질 수 있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이 기간중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외국 투자자들의 본국 송금으로 달러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
경제∙일반
은행통합 기능 확대, 전국 6곳에 소비자보호 지부도 설치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향후 5년간 새로 2,0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11일 OJK의 이 같은 조치가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업무를 강화하고, 은행들을 통합하는 움직임을 활발히 하자는 취지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OJK
금융∙증시
2013-04-19
지분 41.65% 등 총 80% 넘겨…최대주주자격 양도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 증권사 이트레이딩(eTrading) 증권이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에 인수됐다. 이트레이딩증권은 18일 지분 41.65%를 추가로 대우증권에 넘겨 경영권을 양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대우증권은 기존 38.35%였
쁘리따미나 “개인차량들의 값싼 휘발유 주유 방지 위해” 이르면 오는 5월부터 도입될 보조금연료 가격 인상조치와 더불어 주요소도 분리 운영될 전망이다. 이는 인상된 가격의 휘발유를 써야 할 개인차량들이 정부보조금을 받는 값싼 휘발유를 넣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관련기사 2면godik> 현지언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