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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이터센터 업계 사업확대 가속화 교통∙통신∙IT arian 2013-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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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 성장 시장규모 10억달러 달할 것
 
 인도네시아의 데이터센터 업계가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의 보급율 향상에 따라 외부에 데이터를 보관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 19일자에 따르면, 복합기업 릿포 그룹의 IT회사 멀티폴라 테크놀로지는 1억 달러를 투자하여, 서부 자바주 찌까랑에 데이터센터를 신설한다.
면적은 1만 2,000평방미터로 기존 시설에서 크게 확대했다. 은행, 통신, 관공청 등의 고객기업으로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인도네시아(DCI)는 지난 5월 미국 에쿠이닉스와의 서부 자바주 찌비뚱에 새 센터를 개설했다. 최종적으로는 부지 내에 각각 6,000평방미터의 데이터 센터를 총 8동을 설치할 예정이다. 각 동의 수용능력은 1,250랙으로 한다.
 자카르타의 2군데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통신회사 2위인 인도사트의 파즈리 이사는 “중소기업이 앞으로의 유망고객이다”라고 강조했다.
 미국시장조사회사 IDC인도네시아의 반가 씨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갖고 있는 기업의 20%가 향후 2년간 외주로 이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데이터센터의 사업확대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견해이다.
 IDC는 인도네시아의 IT시장이 올해 20% 성장하여 시장규모가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C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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