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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개발이 계속되는 발리 섬에서 공급과다에 대한 우려와 종래 주요 관광지 이외에서의 개발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파이낸스투데이는 9일자에서 밝혔다.
영국 부동산 컨설턴트회사 나이트 프랭크에 따르면, 현재 발리 섬에는 남부의 누사두아, 꾸따, 스미냑, 쁘자뜬, 사눌, 진바란 등에서 5성급을 중심으로 105채의 호텔이 새로 들어서고 있다. 객실 수로는 섬 전체의 4,300실 가운데 21%를 차지한다.
 하산 주임연구원은 “지금 현재 숙박료의 가격 인하로는 이르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경쟁이 격화돼 가격 인하도 예상된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호텔경영업체 사빗 그룹의 스캄다니 부사장은 “남부의 바둥군에 개발이 너무 집중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는 중부의 관광지 우브트 등에서도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발리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올해 전년대비 13% 증가한 900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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