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印尼, 외국인 국채 보유율 최고수준···자금유출 우려 경제∙일반 yusuf 2014-05-22 목록
본문
외국인 투자자의 루피아화 국채 보유비율이 과거최고 수준에 달했다.
인도네시아 경상적자 축소 등 경제지표들이 개선됨에 따라 외국인 국채 구매가 늘어났지만 이에 따른 자금유출에 대한 우려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재무부 채권관리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4월의 외국인 투자자에 의한 국채구입액은 61조 루피아였다. 4월말 외국인의 국채보유잔액은 385조 루피아로 보유비율은 전체의 34.8%로 연초보다 2.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까띱 바스리 재무장관은 “국채의 외국인 보유비율은 사상최고 수준이다”라고 밝히고 “자금유츨 리스크를 억제하기 위해 국내투자자의 국채구매 비율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우려했다.
인도네시아 국채시장에는 최근 인플레율 하락, 경상적자 축소에 따른 투자리스크 감소로 해외자금이 유입되었다. 최근 10년 물 국채 금리는 연초보다 50.6 베이시스포인트 하락한 7.94%이다.
- 이전글외국자원 3사 연내 심해광구 채굴 시작 2014.05.28
- 다음글올해 석유 및 가스부문 수익 목표치 미달 전망 2014.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