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올해 중국으로의 수출액 2자릿수 증가로 회복 예상 무역∙투자 rizki 2013-0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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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무역부 장관은 금년도 중국으로의 수출액이 5~1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중국 경제가 크게 성장될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주요 수출품목인 원자재 출하량의 증가와 가격 상승을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對中 무역 적자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타 장관은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5~8.5%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며 “중국의 내수와 수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천연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며 “중국의 성장으로 원자재 가격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타국으로의 수출액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과의 무역 전망에 대해서는 “중국으로부터의 제품 수입이 계속 늘고 있어 올해에도 무역 적자는 해소되지 않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인도네시아의 중앙통계국에 따르면, 2012년 1~11월의 인도네시아에서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189억만 달러이며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 증가한 264.2억달러이다. 이는 75.2억달러의 수입초과였다. 對中무역 적자는 2008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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