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가전회사 폴리트론, 소형냉장고 점유율 1위 목표 유통∙물류 rizqi 2013-0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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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트론(Polytron)’ 브랜드의 일본 가전회사, 하루토노 이스타나 테크놀로지는, 호텔과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있는 소형 1도어 냉장고의 시장 점유율 40%를 탈취할 목표를 밝혔다.
지난 1일 발표한 용량 47리터 신제품 ‘PRH47(사진)’로 1위를 노린다. 이 냉장고의 판매가격은 100만 루피아 (약9,450엔)이다.
알벨트 가전제품담당 매니저는 “PRH47은 심플하며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냉장고를 찾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의 냉장고의 총판매대수에서 차지하는 소형 부문 비율은 2%정도로 연간 10만대 뿐이지만, 내년까지 수요가 2배로 늘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 회사의 소형 냉장고는 주로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서 가동하는 이 주의 최대규모 냉장고 공장 (부지면적 16만평방미터)에서 생산한다. 전국 48개 도시에 50군데를 넘는 서비스센터를 전개하여 에프터 서비스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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