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저임금 적용유예 417개사 신청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올해 최저임금 적용유예 417개사 신청 경제∙일반 Zulfikar 2014-01-0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이주노동부는 417개사가 올해 주최저임금(UMP)의 적용연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데팃컴 7일자에 따르면 이는 작년의 949개사보다 56% 감소한 것으로 대부분의 기업은 섬유, 신발, 식품과 같은 노동집약형산업 부문에 속한 기업들로 알려졌다.
주 별로는 서부자바주에서 214개사, 반뜬주에서 101개사, 동부자바주에서 46개사, 자카르타주에서 50개사가 각각 신청했다.
족자카르타에서는 6개사가 신청하였으나 주지사가 4개사를 승인, 2개사는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하이민 이주노동장관은 “충분한 급여 지불 능력이 없고, 직원들의 합의를 얻는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주지사가 최저임금 적용연기를 인정할 것”이라면서 “각 주에서 승인 수속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최저임금 적용기한을 인정받은 기업은 신청기업 수의 절반인 489개사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