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CT코프, 동부지역에서 금융사업 확대 금융∙증시 dharma 2013-04-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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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업 CT코프는 인도네시아 동부지역에서의 금융사업을 확대한다.
인베스톨데일리 15일자에 따르면 CT코프는 술라웨시 섬의 지방개발은행(BPD) 2곳의 주식 30%씩을 취득한 것을 계기로 산하인 메가은행 등과의 협업을 진행할 생각이다.
CT코프는 지난 2011년 북부 술라웨시주 지방개발은행의 주식 30%를 취득한 것에 이어 12일에는 중부 술라웨시주 지방개발은행 주식의 30%를 6,200억 루피아 에 인수했다. 이로써 최대주주인 각 주의 정부에 이어 2번째 대주주가 되었다.
메가은행의 코스타만 이사는 “인재 연수나 IT시스템의 개발, 융자 등으로 지방개발은행의 사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메가은행의 작년 중소기업 대상 융자는 5조 9,000억 루피아였다. 이 가운데 동부지역 비율은 40%를 차지했다. 작년 12월말 시점의 지점 수와 영업소를 합친 거점 수는 326군데로, 동부지역에는 120군데나 거점이 있다.- 이전글교통안전공단 인니에 두번째 자동차검사기술 수출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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