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교통안전공단 인니에 두번째 자동차검사기술 수출 교통∙통신∙IT rizqi 2014-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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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가자마다대학 이어 주립대와 교류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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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인도네시아에 두번째 자동차검사기술을 수출한다.
국내언론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주립대학교와 인도네시아의 자동차검사기술 선진화 및 교통안전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립 가자마다대학교와의 결연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공단은 인도네시아의 검사기술 발전, 자동차 안전성 확보 등 다양한 교통안전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우선 인도네시아 교통공무원을 초청 국내에서 자동차검사분야 기술연수를 실시하고, 이어 공단 직원이 직접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강의 및 검사 관련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족자카르타 주립대 자동차관련학과 교수진 및 학생들에 대해 단기 연수를 실시, 공단의 자동차 검사 기술력 및 관련 지식을 해외에 전파할 예정이다. 정일영 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해외진출은 개발도상국에 선진 기술을 전파해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해외진출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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