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스웨덴 8개사 총 5억달러 투자계획 무역∙투자 yusuf 2013-06-14 목록
본문
히다얏 산업장관은 스웨덴의 8개사가 인도네시아에 최대 5억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 3일자에 따르면 유도요노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가 얼마 전 스웨덴을 방문했을 때 중장비, 자동차, 가구, 광업, 재생가능 에너지 분야 8개사가 인도네시아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당시 통신기기회사 에릭슨, 가구판매점 이케아의 경영자와 회담했다. 이에 따라 향후 히다얏 산업장관과 기타 무역장관 등이 투자 실현을 위해 움직일 생각이다.
스웨덴 기업들은 이미 엔지니어링 회사 ABB가 총 5,000만 달러로 자바 섬에 발전소 2군데의 신설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이케아는 내년에 반뜬주 땅으랑의 뉴타운 ‘아람 스트라’에 인도네시아 1호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작년 양국간 무역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14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웨덴에 의한 인도네시아 투자 실현액은 11개 안건인 520만 달러에 머물렀지만, 전년도의 9개 안건, 91만 6,000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 이전글국영제철 끄라까타우 지난해 적자로 전락 2014.05.28
- 다음글수 억원 호가하는 벤틀리, BMW, 맥라렌 명차들 투입 높은 관세장벽·日판매망 대항하려 현지 생산공장 건설 2014.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