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국 트럭업체 제일자동차 연내 11개 딜러 신설 교통∙통신∙IT Dedy 2013-03-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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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동차회사 제일자동차가 연내 인도네시아에 11군데의 딜러를 신설할 계획을 밝혔다.
총 투자액은 1,100억 루피아이다. 수마트라 섬 등 지방을 중심으로 트럭의 확대판매를 노린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8일자에 따르면 제일자동차의 총판매대리점 가야 마쿠물 모빌은 이렇게 밝혔다.
쿠스난달 판매담당 매니저는 “제일자동차 트럭의 판매를 2011년에 시작하여 2년간 지명도 향상에 힘을 쏟았다”면서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판매를 노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의 2배인 1,500대의 판매 목표를 세웠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이 회사는 수마트라 섬의 리아우주 쁘깐바루, 남부 수마트라주 빨렘방, 븡꿀루주, 잠비주, 람뿡주, 동부 깔리만딴주 사마린다, 발릭빠빤, 남부 깔리만딴주 반자르마신, 중남부 술라웨시주, 파푸아주에 딜러를 신설할 계획이다.
전국 각 주에 딜러망을 구축한 이후 중장기적으로는 현지에서 차량 조립생산을 할 구상도 하고 있다. 현지생산의 개시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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