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앗 국세청장 “30일내 납부하지 않으면 자산 강제집행” 인도네시아 최대 팜오일 플랜테이션 기업인 아시안 아그리(Asian Agri)사에 대해 체납세금, 탈세자금 및 벌금으로 총 4.3조 루피아(4억 4,800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7일 푸앗
에너지∙자원
2013-06-10
印尼 정부 “연비 20㎞ 이상 친환경차 세금혜택” 인도네시아에 와 있는 일본의 도요차 자동차와 다이하츠공업이 이르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친환경차(‘에코카’) 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들은 6일 연비가 ℓ당 20㎞ 이상인 친환경 차량
교통∙통신∙IT
올해 2만대 판매 목표…전년대비 50% 증가 기아자동차는 배기량 2000cc급의 다목적차(MPV) ‘카렌스’의 새 모델을 이달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9일자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서 주류인 7인승 MPV를 라인업에 넣어 작년에 이은 판매대수
2013-06-07
앙까사 쁘라1, 발리 응우라라이공항 등 13개 대상 국영공항운영회사 앙까사 쁘라1은 최근 상업시설의 운영사업을 강화하는 방침을 밝혔다. 비항공사업의 수입을 늘리자는 계획의 일환이다. 자카르타글로브 27일자에 따르면 우선 2개 공항에서의 개발을 촉진할 생각이다. 파리드 비서실장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창이 국제공항을
프랑스가 인도네시아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일본에 필적할 만한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데팃컴 4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이날 전국 6개 도시의 철도 전기화 사업의 협력 대상국으로 프랑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도권과 서부 자바주 반둥,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중부 자바주 솔로,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 족자카르
건설∙인프라
국회, 전력 보조금 100조 승인…석유보조금은 210조 심의중 올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국채발행 등에 의한 신규부채액이 390조 루피아가 될 전망이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데팃컴 4일자에 따르면 국회 제11위원회 (재정∙개발계획∙금융담당)의 아리프 의원은 이렇게 밝혔다. 내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무원들의 직무 전환을 통해 조종사 수요를 충당한다는 획기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4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업계의 조종사 부족을 채우기 위해 부처 내부에서 인력을 충당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가 460만 명에 이르는 관료 집단에서
자카르타서 싱가폴∙방콕 경유 유럽행 항공노선 대폭 증강 루프트한자, 스위스, 오스트리아항공으로 구성된 루프트한자 그룹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항공 시장을 섭렵하고자 올들어 자카르타에 항공운항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 30일자에 따르면, 루프트한자는 최근 라이벌 항공사들이 걸프 중심도시
각 금융사 “동남아 자산가 25%가 印尼에 거주” 기대감 영국의 HSBC은행 등 각 금융회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주식 등 금융상품으로의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다. 현재 은행예금의 비율이 높지만, 높은 수익이 전망되는 주식과 채권의 구입으로 운용자산을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자
금융∙증시
6월부터…추천장 발급기간 단축 기대 but 일시적 혼란 예상 원예작물의 수입규정 개정에 따라 지난 29~31일부터 농업부의 수입 추천장의 신청 수속이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데팃컴은 27일자에서 6월부터 원예작물의 수입 추천장 발급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추천장 발행기간 단축 등에 따른 업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와 각 증권회사들이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이용한 온라인 거래의 확충을 꾀하면서 개인투자가의 확보를 노리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 27일자에 따르면 증권거래소는 오는 하반기(7~12월)부터 매매단위를 500주에서 100주로 낮추어 소액투자를 가능하게 하여,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 같은 시도는
최근 주식 활황세 따라…오는 7월 또 상향 기대 인도네시아생명보험업협회(AAJI)는 올해 투자이익률(ROI)의 목표치를 평균 15~20%로 상향 수정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스투데이는 24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자산의 주요 운용처인 주식시장이 예상을 웃도는 속도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헨드리스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