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석유가스 개발계획 19건 승인 유통∙물류 arian 2013-08-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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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미가스 “올해 전체로는 40건 예정”
인도네시아 석유가스후방사업실행특별부국(SKKMigas)은 석유 가스개발 사업자의 개발계획(POD)19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9건이 석유, 10건이 가스 개발계획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25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KK미가스는 이 밖에 15건을 심사 중이다. 3건은 에너지광물부에 신청을 마쳤으며, 연내 승인을 전망하고 있다.
계획대로 생산이 이뤄지면, 올해 원유생산목표량의 21.3%를 조달할 수 있다고 SKK미가스는 보고 있다.
신규 굴삭과 유전의 복구작업 등에 의한 생산 확대와 합치면 하루 16만 배럴을 생산하게 된다. 이 경우 매년 약 20%의 자연감소가 이어지는 생산량을 보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루디 장관은“연내 승인이 예정된 PDD에서의 원유 생산량을 합치면 하루 83만 4,000배럴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SKKMigas는 작년 47건의 POD를 승인했다. 이보다 다소 뒤지지만 올해도 40건 이상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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