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日 교리츠전기 판매법인 설립, 인니 진출 건설∙인프라 rizqi 2013-0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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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 1억엔 달성 및 추후 현지 공장 설립 검토
일본 교리츠 전기는 5일 이달 안에 인도네시아에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리츠전기는 사업 활동의 확대에 맞추어 판매 및 서비스 체제를 대폭 강화한다.
영업개시 3년 후를 기준으로 매출 규모를 5억엔으로 끌어 올리고, 향후에는 현지 생산도 고려하고 있다.
교리츠전기의 현지법인은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에 둘 계획이다. 자본금은 30만 달러로 출자 비율은 100%이다. 우선 일본인 주재원을 포함한 직원 7명 체제로 영업을 시작한다. 일본 자동차부품과 전기기기 회사를 중심으로 팩토리 오토메이션(FA) 기기와 반도체기반 검사장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교리츠전기가 동남아시아에 거점을 두는 것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5번째다. 해외 전체로는 8번째 국가이며, 전세계 16번째 거점이 된다. 현재는 대리점을 경유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미국과 현지 기업 등 신규고객의 개척을 진행하고, 수리와 메이터넌스과 같은 애프터 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다.
매출액은 첫해 현재의 연간 3,000만 엔에서 1억 엔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은 일본과 말레이시아의 공장으로부터 출하하고 있으나, 매출액이 5억 엔 규모에 달하게 되면 현지 생산으로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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