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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땀 수입 800社 가량 라이선스 미갱신 무역∙투자 Dedy 2013-03-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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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우 제도주 바땀 섬의 자유무역지역(FTZ)의 운영기관인 BP바탐은, 이달 말로 기한이 다가온 수입 라이선스(API)의 갱신을 하지 않은 업자가 776개사라고 밝혔다.
새로운 규정에 의한 라이선스를 갖고 있지 않을 경우, 4월부터 수입업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빠른 갱신을 촉구하고 있다.
 5일자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하루타완 차관(홍보담당)은, 라이선스 미갱신의 수입업자 가운데 일반 수입업자(API-U)는 290개사, 제조수입업자 (API-P)는 486개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대부분의 기업들이 수속을 끝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한이 다가온 현시점에도 일본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이 라이선스의 재취득을 끝내지 않았기 때문에, 오는 4월부터 통관에서 수입품이 제지 당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BP바탐은 작년 중순 새 규정의 라이선스를 218건 발행했다고 공표했었다.  수입라이선스(API) 규정은 해외로부터 물품을 수입하는 사업자에게 취득을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작년 5월에 공포된 무역부장관령 ‘2012년 제27호’에 따르면, API-U를 보유하는 기업이 수입할 수 있는 품목은 1개사당 1개 분야로 제한되었다. 같은 해 개정령 ‘12년 제59호’에서 규제가 약간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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