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N “화력발전 수요 폭증으로10년후엔 수입해야 할 수도”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 유연탄 수출국이지만, 10년 후면 전력수요 충족을 위해 화석연료를 수입해야 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국영전력회사 PT 페루사한 리스트릭 네가라(PLN)의 석탄부 헬미 나쟈무딘 부장은 지난 1
에너지∙자원
2013-04-26
창조경제부-주정부-MUI 함께 나서 할랄 인증 취득 프로그램 유포 자카르타 주 정부는 샤리아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지 식당주들과 출장요리 전문업체들에게 할랄 인증 취득을 촉구하고 있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자카르타주 관광부는 중앙정부인 관광창조경제부와 인도네시아 울레마위원회 식약분석청(LPPOM-MUI)과
무역∙투자
오는 5월 1일부터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항의 다목적 부두 하역요금이 평균 68% 인상될 전망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국영항만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2는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인상 폭에 대해서는 각 협회와 사전에 협의하지만, 합의를 얻지 못하여도 가격인상에 나설 태세이다. 쁠린도2 딴중쁘리옥항 지사의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최대 주석회사 띠마가 국내외에서의 사업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의향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올해 설비투자액으로 1조 4,000억 루피아를 준비했다. 탄광 2군데의 인수와 미얀마 사업의 자금 등에 충당할 예정이다. 스크리스노 사장에 따르면, 투자액 가운데 70%는 사업확장분으로, 나머지를 운전자금으로 돌린다고 한다. 주로
최근 국영기업부장관 달란 이스깐이 약용목적으로 재배하는 대마초 농장을 승인하자고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달란 장관은 내년도 대선후보에 오르는 인물인 만큼 이번 발언이 좀 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달란 장관이 지난 23일 “약사협회 측에서 국영 소유의 대마초 농장을 세워 의료용
중국제가 최다…일본 및 독일제도 각 2개씩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지난 1분기(1~3월)에 소비자보호법 ‘1999년 제8호’을 위반한 의심이 있는 제품 88종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1년간 최대 규모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3일자에 따르면
경제∙일반
2013-04-25
국영은행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이 미얀마의 최대 민간은행 칸포자 은행(KBZ)과 업무제휴 각서를 교환했다고 현지언론 데딧컴이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영기업을 중심으로 미얀마로의 투자계획이 진행되는 가운데 현지에서의 지원서비스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은행은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기타 무역장관과 회의에서
금융∙증시
인도네시아가 지난 22일 올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여섯 번째 국채 발행으로 10.5조 루피아(10억 8천만달러)를 조달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날 20년 만기 국채 4.65조 루피아와 10년 및 15년 만기 국채 4.85조 루피아를 각각 발행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재무부 부채관리청장 로버트 빡빠한은 &ld
올 1분기 시장점유율 54%→ 52%로…전체 시장은 18% 성장 올해 1분기 극심한 경쟁으로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유통업체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의 시장점유율이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시기 인도네시아 전체 자동차 시장 규모는 거의 20%나 성장했다. 최
교통∙통신∙IT
온라인결제서비스를 운영하는 누사 사투 인티 아루사는, 올해 관광업계용 서비스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경제성장에 따른 구매력의 상승에 따라 전자상거래(EC)의 소매분야도 성장하고 있지만, 항공티켓 판매의 온라인화를 통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나비라 이사(운영담당)에 따르면, 고객의 EC사업자 약 300개사 가운데 여행관련 기업 수는
2013-04-24
택배회사 티키 잘루 누구라하 에카크리루(JNE)는 수도권에서의 배송비를 13.6% 인상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최근 밝혔다. 이번 인상은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를 고객에 전가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홍보담당자인 유스티안티 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5일자로 자카르타, 서부
말레이시아의 노매드 오피시스는 자카르타에 올해 서비스 사무실 3군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300만~400만 달러를 전망한다고 인베스톨데일리는 16일자에서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1월 남부 자카르타 수디르만CBD(SCBD)의 ‘에퀴티 타워’의 49층에 총면적 1,044평방미터, 37실의 서비스오피스를 개설했다.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