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개발이 계속되는 발리 섬에서 공급과다에 대한 우려와 종래 주요 관광지 이외에서의 개발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파이낸스투데이는 9일자에서 밝혔다. 영국 부동산 컨설턴트회사 나이트 프랭크에 따르면, 현재 발리 섬에는 남부의 누사두아, 꾸따, 스미냑, 쁘자뜬, 사눌, 진바란 등에서 5성급을 중심으로 105채의 호텔이 새로 들어서고 있다.
건설∙인프라
2013-04-24
차량구입자금 대출 장기화에 대비…LCGC 투입에도 대응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현지합병회사 도요타 아스트라 파이낸셜 서비스(TAFS)는 지난 16일 공모사채의 발행으로 최대 1조 2,000억 루피아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3번째로, 이번에 처음으로 4년물을 발
금융∙증시
미국 부동산 쿠슈맨 앤 웨이크필드(C&W)는 16일, 자카르타의 중앙상업지구(CBD)의 사무실 임대료가 1분기(1~3월)에 전기대비 12.6%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요는 높지만 공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계약성사율은 과거 최고수준인 92.9%를 유지했다. 앞으로도 임대료의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 보고 있다. 등급별로는 입지와
최저임금 폭등과 주문물량 감소가 결정적 원인 근로자 1,000여명 공장 장악…관련업계 연쇄부도 걱정 찌까랑의 한인 전자업체 켑소닉(PT KEPSONIC INDONESIA)이 22일 현재 청산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와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진출 20년 경력
교통∙통신∙IT
자카르타 특별주는 연내 건축허가의 수속을 온라인화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무허가로 주택을 상업시설로 전용하는 등의 불법 증개축이 늘고 있기 때문에 절차를 간소화하여 소유자 등에게 변경허가 취득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 15일자에서 밝혔다. 이에 따르면 건설계획감시국(P2B)의 프투 국장은 무허가로 레스토랑과 점포를 건축하거나, 사
엔차관 지원 확정 따라 일본 건설업체 등 대거 참가 수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대중교통시스템(MRT)의 부설에 들어가는 중앙정부의 비용부담이 42%에서 49%로 높아졌다. 자카르타 특별주는 지난 15일 MRT 건설에 들어가는 주정부와 중앙정부의 비용 부담을 51%대 49%로 한다는 규정개정을 가마완 내무장관
3년간 최대 178량 2조1,000억루피아 규모 자카르타에서 모노레일의 건설계획을 진행하는 민간 자카르타 모노레일(JM)은 16일 중국의 철도차량 설비제조회사인 中国北車(CNR, China North Locomotive and Rolling Stock Corporation Limited) 로부터 차량을 조달하는 것에 합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3일 그동안 지연되어온 싱가포르 DBS 그룹의 PT뱅크 다나몬의 인수가 "아주 가까운 시일 안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인수협상의 최종결정권자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지난주 “아직 해결해야 할 법적 문제가 남아 있지만 DBS의 인
세계은행 지원으로 사전조사…우회도로 건설 및 상수원 확보 병행 네덜란드 정부와도 260억달러 투입 3개 제방 건설 계획도 구체화 자카르타가 북해안에 거대한 제방을 건설해 홍수를 막겠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베스톨데일리 13일자에 따르면 킬만트 공공사업장관은 자카르타 북해안에 거대한 제방
아구스 재무장관 “OECD 도움받아 대처방안 추진” 인도네시아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회사 4,000개사가 최장 7년간 법인세를 납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인베스톨데일리 15일자에 따르면 오는 5월 중앙은행장으로 부임할 아구스(사진) 재무장관은 최근 이같이 밝혔다. 아구스 장관은 이 같
경제∙일반
12월 결산 1,956만달러 손실…공급과잉 따른 가격 폭락으로 인도네시아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이 적자로 전락했다. 인베스톨데일리 20일자에 따르면 끄라까타우 스틸은 지난해 12월기 결산에서 최종손익이 1,956만 달러의 적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12.5% 증가한 22억8,745만 달러
산림자원부 “불법벌목 등 방지위해 SVLK 엄격 적용” <목재합법성 검증시스템> 인도네시아 정부가 목재수출 재개방을 고려중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3일 전했다. 현재의 낮은 목재가격과 제한된 시장 수용력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목재영업권보유자협회(Asso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