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전자 항만 시스템 지방 16개소에 도입 ‘신속, 효율’ 서비스 기대해도 될까? 유통∙물류 편집부 2016-03-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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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7일 전국 16개 항만의 전반적인 행정절차를 전자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자화 시스템이 보급된 항구는 수도에 인접한 딴중 쁘리옥 뿐이다. 당국은 위 전자 시스템을 전국 항구에 도입해 물류 과정을 효율화하고 신속화할 방침이다.
교통부 장관령 2015년 제157호에 의해 항만 업무 전자화 시스템 16개소 도입을 결정했다. 이 시스템이 가동된 뒤 반출입 시간 단축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뿐 아니라 업무의 투명성 제고와 먼저 입항화물을 먼저 처리하는 등 공정성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드띡 닷컴에 따르면, 전자 항만 시스템은 남부 술라웨시의 마까사르, 북부 수마뜨라 메단, 리아우 바땀, 동부 자바 수라바야, 북부 술라웨시 비뚱,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 등 항만에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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