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FDI 전년比 27.2% 증가, 67억달러 기록 <외국인직접투자>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입맛이 바뀌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는 과거 광산업에 몰렸던 외국인 투자가 제조업으로 대거 전환되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지난 22일 올해 1분
무역∙투자
2013-04-24
충남 서산 대산항(사진godik)의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인도네시아까지 늘어난다. 19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초 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던 컨테이너정기항로 서비스를 태국까지 늘려온 선사 SITC(주)는 22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까지 항로서비스를 연장한다. 이 항로는 대산항을 떠나 상하이, 홍콩, 하이퐁(베트남), 호치민(베트남), 람차
유통∙물류
2013-04-23
24일 이사회서…단독경영권 확보 현지 공략 시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증권사들이 현지 증권사 지분을 80%까지 잇따라 늘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상 증권사 지분 75%이상을 확보해야 주주총회에서 특별결의 등 주요 의사 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인구가 세계에서 4번째라는 사실만 보고 뛰어 들었던 게임사들이 ‘멘붕’ 상태다. 최근 들어 '포인트블랭크(사진)' 이후 한국 게임이 소위 '대박'을 달성한 경우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시장에7개에 불과했던 게임
하나은행이 인도네시아에 저렴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적용한다. 19일 하나은행은 해외 채널시스템을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작업을 거쳐 이달부터 적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오픈소스 플랫폼을 적용하는 대상은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인 페떼 뱅크하나다. 하나은행이 오픈소스 플랫폼을 개발한 이유는 비용 때문이다. IT서비스 환
정부는 외국계 기업 190사가 철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에 대해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지에서 올해의 최저임금이 올라갔기 때문으로 노동집약형 산업을 보호할 방침을 밝혔다고 파이낸스투데이는 18일자에서 밝혔다. 히다얏 산업부장관은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로부터 보고를 받았으며, 유도요노 대통령에도 문제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
경제∙일반
2013-04-22
리아우제도 주정부는 한국과 중국의 2개사가 바탐 섬~빈탄 섬을 연결하는 다리의 건설사업의 수주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는 15일자에서 이 다리의 건설비 등 총공사비가 7조루피아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가예산이 한계가 있어 민관제휴사업(PPP)으로 실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하마드 사니 주지사에 따르면, 두 회사는 입지
건설∙인프라
740여 유정서 하루 83만배럴 그쳐…지난해보다 낮아 올해 1분기 인도네시아 원유생산은 국가예산 목표보다 8% 낮은 수준인 하루 83만900 배럴(bpd)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자카르타포스트는 15일자에서 보도했다. 석유 및 가스 규제기관 SKK미가스 운영부의 물리아완 국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3월
에너지∙자원
미국 코리아즈∙JLL∙C&W “20% 넘어 최대 25%까지 오를 수도” 올해 자카르타 도심의 상가와 사무실 임대료가 20%이상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아시아 각 도시 가운데서도 최고의 성장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파이낸스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서비스회사
서창석 롯데쇼핑 사장 “꾸닝안 매장 유니클로外 삼원가든도 입점” 한국의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백화점 등 쇼핑몰 사업을 확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롯데쇼핑에비뉴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2018년에 이 사업의 매출 규모를 2배로 올린다는 계획을
상가∙호텔이어 두번째 43조규모…평균분양가 3~6억루피아가 주류 임대료도 도심서 11% 상승…전기요금 등 물가상승이 ‘주범’ 상가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중간층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건설도 붐을 이루고 있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올라가고 있으며, 지가의 상승으로 고층 주택의 수요가 늘
물류협회 예측 “’시멘트, 미네랄 워터 가격 인상 불가피” 인도네시아 물류포워드협회(ALFI)는 다음달에 보조금 대상의 석유연료 가격이 인상되면 물류비가 최대 20% 상승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데딧컴은 18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LFI는 시멘트와 미네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