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출 금리보다 싸니까”…올해 최대 40% 증가 전망 올해의 인도네시아 사채(회사채) 총 발행액이 전년대비 40% 증가한 70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럽의 경제정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간 15~17%의 성장세를 보이는 인도네시아의 사채시장이 투자가들의 주목을
금융∙증시
2013-04-12
3월까지 302만TEU 달성…내년 4월 투루쿠라몬 터미널 완공 목표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딴중뻬락의 컨테이너 취급량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3월은 68만241TEU(20피트 컨테이너환산)로 한해 전체로는 처리능력 302만TEU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때문에 내년 4월 가동을 위해 새로운 다목적
유통∙물류
서부자바 ∙ 동부자바 ∙ 북부 술라웨시 등 지열발전 생산 개시 PLN, 2016년까지 52개 발전소서 1만 MW 전력 생산 계획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 위에 놓여 있는 인도네시아가 화산의 지열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자원
서부 22군데, 동중부 50군데 등…총 1조8,700억루피아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부는 태양광 발전소 72군데를 운영하는 독립발전사업자(IPP)를 결정하는 입찰을 연내에 실시하는 계획을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8일자에 따르면 총투자액은 1조 8,700억 루피아에 이른다. 대형 태양광발전소
5월부터 2년만에 신용카드 발행 업무 재개 미국 시티은행이 인도네시아에서 2년만에 규제조치에서 풀려 모든 영업을 재개한다고 자카르타포스트는 8일자에서 밝혔다. 이에 따르면 미국 시티은행 인도네시아는 오는 5월부터 신규고객으로의 신용카드 발행 업무를 재개한다. 이로써 지난 2011년에 발각된 불상사로 인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으
광업협회 회장 “국내서 모든 원석가공 처리는 불가능…강행시 81억달러 국가수입 잃을 것” 경고 내년부터 광물원석 수출이 금지되는 규정에 대해 광물업자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11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최근 마스띠오노 하디안또 인도네시아 광업협회 회장은 “현실적으로 모든 광
무역∙투자
인플레이션 압력 고조…미국 등 양적완화 유지도 영향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현행 5.75%에서 또 동결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2월 기준금리를 6.0%에서 5.75%로 인하한 뒤 14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BI는 11일 금리 동결 이유로 인플레이션 압력 고조를 언급했다.
경제∙일반
중앙은행은 투자업무를 실시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국영은행 한 곳에 부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작년 말에 공포한 규정에 따라 신탁업무를 인정하는 은행 제1호가 된다. 이 밖에 민간과 외국은행의 지점을 합쳐 8개 은행이 허가취득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디피 보도관에 따르면, 국영은행 한 곳에 기본허가를 발행했으며, 두 곳의 수속을 진행
2013-04-11
생활용품회사 유니리버의 현지법인 유니리버 인도네시아는 연내에 가격인상을 실시할 것이는 전망이 나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9일자에 따르면 현지의 한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전망을 밝혔다. 모회사에 지불하는 특허사용료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조정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에서 나왔다. 킴앤 증권의 애널리스트 카타리나 씨에 따르면, 작년 유니리
식품회사인 인도푸드 석세스 막몰은 올해의 설비투자액을 전년에서 19% 늘린 7조 6,000억 루피아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농원부문에 최대 3조 루피아를 충당할 계획이라고 자카르타글로브는 6일자에서 보도했다. 프란시스카 이사에 따르면,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를 제조하는 인도푸드 CBP 석세스 막몰과 제분 자회사 보가사리 플라워 밀스에 각각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수도권의 간선철도의 복선화 사업의 자금을 이슬람채권으로 조달하는 계획을 최근 밝혔다. 일본정부와 410억 3,400만 엔의 엔차관 계약을 맺었지만, 부족한 약 3조 루피아 (약307억엔)을 국가 예산으로 조달한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엔차관이 사용되지 않는 공사에는 일본기업에 의한 수주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통신∙IT
국내외 업체들 “향후 4년간 66억8천만 달러 투자 계획” 인도네시아 국내 건설경기 호조에 따라 주요 건축자재인 시멘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시멘트 생산업체들이 제조공장 건설 및 확장을 위해 향후 4년간 최대 66억8천만 달러까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시멘트 생산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