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조8400억원 투자 “발상의 전환으로 강점 적극 활용해야”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투자와 채용을 모두 늘리는 공격적인 경영계획을 세웠다. 롯데는 지난 17일 작년보다 10% 증가한 6조8400억원을 올해 투자하고 고용은 2000명 늘린 1만5500명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역∙투자
2013-04-08
동남아와 호주서 합병 모색…보유기체수 대폭 증강 인도네시아의 대표 저가항공사(LCC) 라이온항공이 선두주자인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에 도전장을 던졌다. 동남아시아 각국과 호주 등지에서 새 합병회사를 세우고 보유항공기를 대폭 증강해 에어아시아를 넘어선다는 구상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2일자에서
교통∙통신∙IT
한국의 부동산개발회사 ‘골든 시티’가 브까시에 아파트를 짓는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4일자에서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에서 자바베카 공업단지를 운영하는 카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카는 지난 4일 아파트 두 동과 호텔 두 채를 신설하는 계획을 밝혔다. 총투자액은 7,500억 루피아이다. 이
건설∙인프라
효성 금융IT 계열사 노틸러스효성이 인도네시아 최대 ATM기 공급업체로 발돋움했다. 4일 효성에 따르면 노틸러스효성은 최근 인도네시아 최대 민영은행 BCA(Bank Central Asia)와 ATM기, 입금전용기 등 700여 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노틸러스효성은 최근 3년간 BCA에 ATM기 등 총 3,000여 대를 납품한 것을 포함
JAC 리크루먼트는 인도네시아의 제2 도시인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시에서 인재소개업무 등에 나선다. 국내외 기업이 생산거점으로 주목하고 있는 움직임에 맞추어 지난 2일부터 지점 영업을 시작했다. 일본인 컨설턴트도 놓고 일본기업의 서포트 체제를 갖추었다. 현지에서는 자카르타 본사,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까라왕의 양 지점에 이어 4번째 거점이다.
정부측 5월부터 시행 ∙∙∙ 10만 헥타르까지만 허용 인도네시아 팜오일협회(GAPKI)가 플랜테이션 회사들이 10만헥타르 이상의 토지소유를 제한하는 정부의 계획에 강력하게 반대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4일자로 이같이 보도했다. 조꼬 수쁘리요노 인도네시아 팜오일협회 사무총장은 “이러한 정부의 계획은 불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5개국 및 지역에 대한 열간압연코일(HRC)의 반덤핑 관세조치의 연장을 승인했다. 자카르타포스트 4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무역부는 이번 연장 승인 조치는 반덤핑위원회(KADI)의 조사결과에 기초하여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ADI의 바훌루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중국, 인도, 러시아, 대만, 태국의 17
올해 자카르타중심 52만㎡… 입주율은 다소 저하예상 올해 자카르타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업시설의 공급도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공급량의 증가로 입주율은 다소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카르타글로브는 1일자에서 점차 증가하는 중산층을 노린 외국 소매업체들의 시장 진출로 올해 공급될 새 상업시설은 52
2013-04-05
올해 세수목표 22조예상…2억루피아 이하 부동산은 90% 세감면 올해 자카르타 주민들은 부동산 및 건물세(PBB)를 적게 내지만, 행정부의 세입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시행된 신방침으로 지난 몇 년간과 같이 중앙정부가 세금을 공유하지 않고 시 재원으로 직접 유입되게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자카
리크루트 조사, “실무경험 쌓은 30대 되면 임금불만 높아져” 인도네시아의 젊은 층의 전직 횟수가 아시아 8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때에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실무경험을 쌓은 30대가 되면 비율이 대폭 올라가는 특징을 보였다. 임금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경제∙일반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중간소득층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시장이 서부교외에서 공업단지가 밀집한 동부지역으로 옮겨지고 있다. 지가가 크게 저렴한 것에 더해 공업단지에 근무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3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부동산개발회사 자바베카의 자회사로,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에서
17개사 지난해 매출 두자리수 증가, 이익 2배이상 급증 주가도 평균 42.44% 증가…올해도 공단개발업체 중심 ‘호황’ 전망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업계는 최고의 호황을 구가했다. 자카르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많은 기업들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고, 실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