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이수스 노트북 점유율 35% 교통∙통신∙IT arian 2013-08-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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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침체 가운데서도 보기드문 성장세
대만의 컴퓨터 회사 에이수스가 시장침체 가운데서도 노트북의 판매를 늘리고 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22일 보도했다.
미국 조사회사 가트너에 따르면, 에이수스의 지난 2분기(4~6월) 판매대수는 29만 3,693대로 시장점유율 35%로 1위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판매가 저조한 가운데서도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는데 의미를 둔다.
이 회사의 지난 4~6월의 판매는 전기보다 3% 늘었다. 점유율은 4포인트 확대되었다. 시장전체로는 9% 감소한 83만 7,864대이기 때문에, 에이수스의 호조가 눈에 띄었다. 에이수스의 상반기 판매 합계는 57만 8,506대였다.
미국 IDC가 실시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이 조사에서 에이수스의 2분기 판매대수는 29만 1,236대로, 전기에서 11% 증가했다. 상반기의 합계는 55만 2,756대였다. 전년동기에서는 30% 늘어, 시장점유율도 2위에서 1위로 부상했다.
에이수스 인도네시아의 줄리아나 제품관리 마케팅매니저는 “세계적으로 노트북등 컴퓨터의 판매가 떨어지고 있으나,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IC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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