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찔르곤 찌가딩항 확장 공사 연내 완공 건설∙인프라 rizqi 2013-0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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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뜬주 찔르곤시의 찌가딩항의 확장공사가 연내 완공될 전망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19일자에서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자회사인 끄라까따우 반다르 오션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찌가딩항 확장공사는 하역 능력을 현재의 2.5배로 확대하는 프로젝트다.
끄라까따우는 현재 한국 포스코와의 합병회사 끄라까따우 포스코의 일관 제철소에 본격 가동에 필요한 자재, 제품의 출입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이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공사에는 제3, 제5부두 건설과 제철소와 항구를 연결하는 도로 건설 및 20만 적화중량톤(DWT)의 화물선이 옆으로 댈 수 있게 하는 제6부두의 건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확장공세는 7,460억 루피아가 투입된다.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찌가딩 항구의 하역 능력은 현재의 연간 1,000만 톤에서 2.5배인 2,500만 톤으로 증가한다.
찌가딩 항구의 확장계획은 자카르타 수도권 투자촉진 특별지역(MPA) 구상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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