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페이드 카드로 통화∙데이터∙상품구매를 한꺼번에 사우디아라비아의 휴대전화 통신회사 액시스 텔레콤 인도네시아는 12일 전자상거래(EC) 결제시장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프리페이드로 충전한 포인트를 사면 전자 컨텐츠 상품 구입과 동시에통화와 데이터 통신
교통∙통신∙IT
2013-02-15
니콘은 12일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판매회사가 이번 달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대리점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를 시작으로 하는 영상관련제품을 취급한 것에 더해, 앞으로는 판매회사가 양판점용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다. 2013년도의 매출액은 20억 엔을 전망한다. 현지법인 니콘 인도네시아의 자본금은 240억 루피아이다. 중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루피아 환율 안정을 위해 석유가스사 등 외국계 기업들에 내린 ‘수출대금 국내은행 예치’ 명령에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14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관은 지난 11일 BI의 발표에 따라 곧바로 20여개 외국 회사들에 대해 수출승인 잠정 중단이
무역∙투자
산업부 “노동집약부문 4월이후 90만명 실업자 나올 것’ 주장에 인력이주부, “관련단체와 협의중…모든 기업 신청 승인은 어려워”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을 느낀 회사들의 임금동결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4월 이후 90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증시에 오버히팅(과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물경기의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경상수지 적자가 커지면서 이를 메꾸려 외국 자본이 물밀 듯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자카르타 증시가 연일 달궈 지면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관련기사 6면> 15일 자카르타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자카르타 종합지수(IHSG
금융∙증시
미쓰비시와 손잡고 오는 6월 인니 상륙 중저가 의류브랜드를 생산하는 유니클로가 오는 6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첫 번째 매장 오픈 예정지는 자카르타 남부 꾸닝안 지역에 들어설 뉴롯데 쇼핑몰이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니클로 브랜드를 보유한 일본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은 미쓰비시와 손잡고 인도네시아에 합작벤처를
“자카르타 보석전∙모터쇼 기획…마카사르에도 컨벤션홀 신축” 인돈네시아 인쇄출판그룹 콤파스 그라미디어 그룹의 자회사인 행사기획사 PT 디얀드라 미디어 인터네셔널(DMI)이 올해 2조5,000억 루피아(미화 2억5,75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현지언론
흥아해운이 오는 23일부터 광양, 부산, 홍콩, 자카르타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운항 서비스는 흥아해운과 함께 STX팬오션, 장금상선이 공동 참가한다. 광양항을 출발해 부산을 경유하는 이번 운항 서비스는 울산, 홍콩, 자카르타를 주 1회 직항 연결하며 1,700TEU급 선박 3척이 투입된다. &nb
2013-02-14
“조속한 정유시설 확대로 연료수입 줄여야” 목소리 높아 인도네시아 정부의 늑장 대처로 정유시설 자립화의 꿈이 멀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휘발유 등 정유제품의 수입이 늘어 연료 보조금 부담이 커지면서 조속히 정유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자카르타포스트는 인도네시아는 향후 에너
에너지∙자원
팜오일 가격이 2주내 최저 가격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콩 재고량이 예측치보다 크게 증가했다는 정부의 발표 때문이다. 식용유에서 바이오 연료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팜오일은 콩과 전형적인 대체재이다. 이틀간의 설 연휴를 마친 13일 말레이시아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4월인도분 팜오일 선물가격은 2.1% 하락해 톤당 825달러를 기록했다. 이
22일 접수 신청, 27일 발행 예정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지난 8일 인도네시아인의 개인투자용으로 발행하는 수쿠크(이슬람국채) 모집을 시작했다. 작년 3월에 이은 제 5회 모집분(SR005)으로, 15조 루피아 조달을 목표로 한다. 자금은 국가예산의 적자 보전에 충당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것은 분배율(쿠폰 레이트)
정부 규제불구 캐쉬백∙포인트∙할부서비스로 승부 정부의 카드발행 규제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신용카드 거래액이 전년대비 20~30%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는 11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영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