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시장 인니산 상품 수입 개방 맞춰 결정키로 수입관세 95% 사라지는 CEPA 연내 타결 기대 인도네시아와 독일이 상호 무역시장 확대 개방과 특히 인도네시아가 유럽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EU(유럽연합)가 인도네시아산 상품의 수입을 확대 허용한다는 조건에서다. 12일 자카르타포
무역∙투자
2013-02-13
일부 전문가 “재정부담 완화 위해 전기세 올려야” 주장 지난 몇 년간 450~900VA를 쓰는 일반 가정에서 전기수요가 대폭 늘어난 이유는 전기가 경제적이어서가 아니라 전기회사가 정부 지원을 받음으로 해서 전기세(=전기요금)가 싸기 때문이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턴넷신문 파이낸스투데이는 8일 인도네시아의
에너지∙자원
3G 설비투자 압박으로…올해 데이터 통신 시장 지속 확대 휴대통신 서비스 회사들의 이익이 지난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 프로스트&설리반은 제3세대(3G) 통신망 정비에 드는 비용 부담으로 지난해 해당 기업
교통∙통신∙IT
지난해도 순수익 22% 증가…부실부채 감소∙이자수입 증가 주효 상장기업인 라카얏 인도네시아 은행(BRI)이 지난해 이자 수입 증가 및 부실부채 감소로 22% 이상의 수익 증가를 기록했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제2대 은행인 BRI는 2012년도 결산에서 전년도 15조8백억 루피아보다 22.79
금융∙증시
2013-02-12
주당 2,500석 증편, 가루다항공 및 라이언항공 취항 의욕 인도네시아와 호주 정부는 양국간 항공협정을 최근 개정했다. 이에 따라 두 나라간 취항 좌석수가 주당 2,500석 늘어나 총 2만7,500석으로 확대된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캔버라를 방문한 망인다안 인도네시아 교통부장관과 호주의 앤서니 알바네제
10억달러 규모…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50%로 확대 예상 인도네시아 모바일 상거래 시장이 오는 2015년까지 연평균 60%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회사 프로스트&설리번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단말기
3년내 보유대수 1만5천대 목표…블루버드에 대항 복합기업 라자왈리 산하의 택시회사 익스프레스 트랜스인도 우따마는 말레이시아의 선라이트 택시와 예약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8일 보도했다. 이로써 익스프레스사는 선라이트가 개발
설탕∙옥수수∙콩∙닭고기∙쌀∙소고기 등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카딘)는 설탕 등 식료품 6개 품목에 가격 단합 의혹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금액으로 치면 총 11조 3,400억 루피아가 부당하게 얹혀졌다는 보고다. 카딘의 추산에 따르면 품목별 부당이득은, 설탕이 4조 6,000억 루피아,
경제∙일반
인니 반덤핑위원회 중국 등 5개국 대상…냉연도 부과 검토 인도네시아 반덤핑위원회(KADI)가 중국 등 5개국에 대한 열간압연코일(HRC)의 반덤핑 관세 조치의 연장을 무역부에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8일 전했다. 이는 국영제철 크라카타우스틸을 대표로 하는 제
국회 제11위원회 “은행 주식 최대 99% 허용은 과도..50%이하로 줄여야” 인도네시아 국회가 국내 은행들에 대한 외국 은행들의 소유에 제한을 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 7일자에 따르면 일부 국회의원들이 해외 대형 은행들의 시장점유 방지 노력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프랑스 에라멧社, 2018년부터 가동 시작 세계최대의 광물그룹의 하나인 프랑스의 에라멧社가 올해 중순부터 말루꾸에 55억 달러를 투입해 니켈 제련소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지난 9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에라멧의 자회사인 웨다베이니켈의 한 중역은 지난 8일 히다얏 인도네시아산업부장관과의 회의를 통해 본 프로젝트
건설∙인프라
BI, 환율안정 위한 특단조치…일부 외국회사 ‘시큰둥’ 인도네시아 외환 당국이 급격한 루피아 환율 변동을 막기 위해 드디어 칼을 뽑았다. 인도네시아중앙은행(BI)은 11일 모든 국내 석유가스사들이 오는 6월을 기점으로 국내은행에 달러 수익금을 예치해야 한다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