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형 스마트폰이냐 초저가폰 전략이냐 ‘兩者擇一’ 기로에 인도네시아 데이터통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캐나다 통신업체 블랙베리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 등 스마트폰 선두업체들이 집요하게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블랙베리는 점점 저가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는 블랙
교통∙통신∙IT
2013-02-06
인도네시아 은행들이 수익률 면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이들 은행의 자기자본수익률은 미국 월가 은행 보다 두 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5대 은행의 평균 자기자본 수익률이 23%에 달해 조사대상 20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월가 은행들의 수익률 9% 보다 훨씬 높고, 2위를 차지한
경제∙일반
튼튼한 경제성장∙중산층 증가∙지속적 외국인 투자 긍정 평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외국투자자 신뢰위한 정책 투명성 유지해야” 인도네시아 경제가 안정적이지만 모든 것이 낙관적인 것은 아니다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사는 인도네시아 경제가 올해 탄탄한 내수
2013-02-05
국제 팜오일 가격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최근 세계 팜오일 생산 1위국인 인도네시아는 국제 팜오일 가격이 계속 상승하자 정부가 팜오일(CPO)원유의 수출 관세율을 7.5%에서 9%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모넥스 인베스트인도 퓨처스의 애널리스트 아리아
에너지∙자원
코스피 등록업체 유엔젤은 인도네시아 석탄층 메탄가스(CBM·coal bed methane) 사업 관련 탐사 중단에 따라 회계상 지난해 105억5000만원의 당기손실이 발생했다고 1일 서울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유엔젤은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CBM 개발 사업권 보유업체를 인수,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한 후 탐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일 한국거래소의 대규모 시설투자 조회 공시와 관련, “인도네시아 유화공장 건설 추진을 위한 해외 자회사 설립 및 사업에 대한 세부 경제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다만 “현재까지 투자의사 결정에 대해 구체
건설∙인프라
국제투자자들 은행 기업공개계획에 긍정적 반응 인도네시아 은행들의 올해 상장 계획에 대해 투자자들이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인도네시아파이넌스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투자분석가들은 올해 인도네시아 은행들의 기업공개(IPO) 계획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비교적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트레이딩의 분
금융∙증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올해 4분기부터 런던 직행 항공편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4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유럽연합은 지난 2007년 항공기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이유로 인도네시아의 모든 항공사에 대해 유럽 취항을 금지했으나 작년부터 취항을 허용하고 있다. 사하뚜아 시마뚜빵 주영국 인도네시아 대사관 교통부 공보관은 지난 3일
‘폴리트론(Polytron)’ 브랜드의 일본 가전회사, 하루토노 이스타나 테크놀로지는, 호텔과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있는 소형 1도어 냉장고의 시장 점유율 40%를 탈취할 목표를 밝혔다. 지난 1일 발표한 용량 47리터 신제품 ‘PRH47(사진)’로 1위를 노린다. 이 냉장고의 판매가격은 1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자원관리개발특별국(SKKMigas)은 미국 석유회사 쉐브론 인도네시아가 마까사르해협 앞바다에서 진행하는 심해광구의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 2일자에 따르면 이 사업의 투자액은 70억 달러이다. 오는 2018년 생산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데 차관은 근달로, 게헤니, 방까의 3개 석유 가스광구
호주의 철강회사 블루 스코프 스틸은 오는 2016년까지 인도네시아에 박판(얇은판) 건축용재 거점을 10군데 늘리는 계획을 밝혔다. 인베스톨데일리 2일자에 따르면 각 거점의 생산능력은 1,500톤으로, 총투자액은 500만 달러 (약4억 6,000만엔)을 예정하고 있다. 블루스코프 라이서 인도네시아의 위리우
국영우편회사 포스 인도네시아가 금융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인베스톨데일리 1일자에 따르면 포스인도네시아는 국영 만델리 은행 등과 공동으로 최근 지방은행에 출자한 데 이어, 보험업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국민의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우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는 가운데, 수익 다각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의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