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물류비 상승과 서비스 지연 뒤따를 것” 우려 공항에서의 특정 운송배달업자(RA)에 의한 화물 검사시스템이 연내 4개 공항에 추가로 도입된다. 자카르타포스트 21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최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항공보안 체제를 강화
건설∙인프라
2013-02-25
경상수지 계속 악화하면 국가 신용등급 낮출 수도"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인도네시아의 경상수지 적자가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1일 인도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피치는 전날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느슨한 통화정책이 경상수지 적자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역∙투자
오는 5월까지 2억7,800만 달러 지불시 부미 주식 29.2% 보유 부미plc, 다른 계열사 통해 부미 지분 보유 “완벽 분리는 어려워” 지난 주 인도네시아 증시의 최대 이슈는 바로 인도네시아 최대 정치재벌 바끄리 그룹과 영국 로스차일드 가문이 인도네시아 최대 광산업체 부미 리소스(PT Bumi Res
금융∙증시
합작법인 보고코라 "한국 기술력이 최고" 강조 한국 건설업체들이 인도네시아의 15조원 규모 고속도로 공사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언론들에 따르면 한-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보고코라는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와 수마트라 지역을 종단하는 길이 2,700㎞ 규모
부미 리소스, 부미plc로부터 독립 수순…2억8천만달러 소요 인도네시아의 정치재벌 바끄리 그룹이 결국 최대 광산업체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 Tbk)의 경영권을 지켜 내는 데 성공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부미plc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영국의 금융재벌 로스차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는 최근 수해를 커버하는 보험의 보험료율의 하한선을 책정했다. 인베스톨데일리 16일자에 따르면 AAUI는 홍수 위험의 수준으로 지역을 분류하여 올해 적용될 보험료율의 하한선을 각각 0.045~0.520%로 결정했다. 하한선 적용은 각 회사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시만 준탁 AAUI 회장에 따르
2013-02-22
알코올음료 산업의 올해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 이에 따르면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한편 정부의 생산량의 규제로 성장폭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맥주 음료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 (MBI)의 찬 재무담당이사는 “올해는 업계전체의 매출액 성장률이
내열성 CMB 연간 9,000톤규모…내년 4월 가동 목표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 JSR이 차량 부품의 소재가 되는 카본 마스터배치 (Carbon black masterbatch, CMB)를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JSR은 최근 높은 경제 성
1월말 차관액 244조루피아…전체 해외부채의 40% 일본이 인도네시아의 최대 채권자로서 전체 채권액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스투데이 20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1월말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의 일본으로부터의 차관액이 전년말대비 4.1% 감소한
1월 신차판매 26.5% 증가속 포드차 12배 성장 일본이 장악한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 미국의 포드 사가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고 있다. 아직은 시장 점유율이 1.4%에 그치고 있지만 일본차 일색인 인도네시아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자동차시장 지난해 25% 급성장 마르띤 압뺄 회장, “4월부터 연간 4만대 생산” 미국의 자동차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급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듯 본격적인 시장 참여를 선언했다. 21일 자카르타글로브는 동남아시아 GM의 마르띤
세브론 “당초 계약과 안 맞아…국제중재위원회에 제소할 것” 토탈 ∙엑손모빌 “달러 국내은행 예치 의무규정은 무리” 최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루피아 환율 안정을 위해 발표한 외국계 석유가스사들의 국내 은행 달러 예치 규정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관련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