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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3년도 경상수지 적자 GDP대비 1.6%, 세계은행 예상 경제∙일반 rizki 2013-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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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인도네시아의 올해 경상수지가 국내총생산 (GDP)대비 1.6%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이는 당초 2012년 전망한 2.3%에서 다소 줄어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뜨마자야 대학의 프라스티얀트코교수는 국제 원자재 가격의 저하로, 인도네시아의 수출 증가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 설명하며 그 주요 요인으로 투자 증가에 따른 자본재 및 원자재 수입이 증가하고 보조금 대상 석유연료의 수입의 증가 등을 꼽으며, 경상수지 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중앙은행의 루피아화 약세가 이어질 경우 시장 개입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관광산업을 비롯한 루피아 약세로 도리어 수혜를 보는 산업분야에 대하여는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 육성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의 판데 상급 이코노미스트도 “올해도 경상수지적자는 이어지겠지만, 세계은행의 예상보다는 다소 개선될 것이다” 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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