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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미 리소스, BRM주식 매각키로 대금 20억 달러 이상 채무 상환 금융∙증시 편집부 2012-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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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회사 부미 리소스는 87%를 출자한 광산운영자회사 부미 리소스 미네랄스 (BRM)의 주식매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무상환을 가속시키기 위한 조치이다.
 딜립 이사에 의하면, BRM의 자산가치를 28억 달러로 예상한다. 그는 “금과 동의 매장도 확인되었다”라며 “부미 리소스에 29.2%를 출자한 영국의 부미로부터 BRM의 주식 75%를 취득했을 당시 거래액 20억 달러를 웃도는 가격으로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환기한을 앞둔 채무는 2억 5,450만 달러이다. 2014년까지 중국정부의 펀드 중국투ㅏ공사(CIC)에 6억 달러를 우선 변제할 계획이다. 앞서 석탄자회사 파자르 부미 사쿠티 (FBS) 주식 50%를 2억 달러에 매각하여 채무변제에 충당할 계획도 밝혔었다.
 바끄리그룹은 보유하고 있는는 영국 부미 주식 23.8%를 매각하는 대신 영국 부미가 갖고 있는 부미 리소스 주식을 인수할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영국 부미를 공동으로 설립한 영국 재벌 로스차일드가의 나사니엘 로스차일드 씨와의 제휴를 해제할 계획이다.
 
바구스(Ba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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