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통신회사들이 고객 대응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컨텍센터의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고객만족도를 높여 판매를 촉진시키는 이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파이낸스투데이 14일자에 따르면 국영통신 텔콤 산하에서 업무위탁(BPO) 또는 지적업무위탁(KPO) 서비스 등을 다루는 인포미디어 누산타라는, 전국에서 1만 6,000명의 인원을 배치하는 컨텍센터
교통∙통신∙IT
2013-02-20
금융감독청, 통신사∙경찰과 연계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금융회사들이 무담보대출을 권유하는 각종 유인책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OJK는 통신회사와 경찰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연계를 강화해 휴대전화를 통한 숏 메시지 서비스(SMS)와 직접 전화권유 등 다양한 유인 방법 등에
금융∙증시
끄라까따우스틸 등 “슬랩 등 원료 가격 30% 상승에 대응” 인도네시아 철강업체가 이번 달 중에 제품가격을 15% 정도 올릴 전망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15일 지역 철강 메이커 3개사가 원료가격이 최대 30%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철강제품 가격을 15% 정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가격을 올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는 18일 해운회사 브를리안 라주 땅꺼르 등 8종목의 거래를 일시중지했다고 발표했다. 8사가 올해의 연간 상장료를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불 의무가 이행될 때까지 거래를 중지한다. 8개사는 이 밖에, 부동산개발기업 빤짜 위라따마 삭띠, 자원기업 다야인도 리소스 인터내셔널, 무역상사
“2015년 역내시장 통합으로 한국 등 수입차 경쟁 심화”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오는 2015년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회사 프로스트&설리반은 오는 2015년 아세안경제공동체(AEC
318개사 심사 보류…추가 인가 기업 늘어날 것 올해 최저임금의 연기신청을 한 949개사 가운데 약 절반에 해당하는 489개사가 연기를 인정받았다. 인터넷신문 데딧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이주노동부는 14일자 이같이 밝혔다. 다만 나머지 기업도 심사가 진행 중인 곳이 많고,
경제∙일반
英 로스차일드家 바끄리plc 이사 12명 축출 후 8명 선임 계획 印尼 바끄리 그룹, 우호지분 확보하며 부미 되찾기 ‘힘겨루기’ 인도네시아 거대기업 바끄리 그룹이 최근 계열사 중 하나인 석탄광산기업 부미리소스 지키기에 나섰다. 오는 21일 부미리소스의 지주회사인 부미 plc의 특별 주주총회를 앞두고
리아우 제도주 바땀의 올해 외국인 투자의 유치목표액이 3억 5,000만 달러로 설정됐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8일자에 따르면 자유무역지대(FTZ) 운영기관인 BP바탐은 이렇게 밝혔다. BP바탐은 작년의 투자 실현액이 목표를 크게 웃돌아 올해도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바땀의 작년 외국인 투자는 100개
무역∙투자
올해 휴대폰 시장 10.8% 대비 통신탑 부문 15% 성장 전망 “신기술 투자비 적어 수익성 높아…통신탑 수요 지속 증가” 올해 인도네시아내 휴대폰 시장은 10.8% 성장하는 반면, 통신탑 부문은 15%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 처럼 통신탑 부문이 휴대폰
민간은행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은행 (BII)은,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회사(LCC) 에어아시아에 항공권 판매대리점과 에어아시아를 연결하는 판매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 18일자에 따르면 ‘BII CoOL (Cooperate On Line Payment)’로 이름 붙인 새 시스템에는 항공요금과 매매의 구체적
모데룬 프토라 인도네시아는, 편의점 ‘세븐 일레븐’을 연내에 80개 더 신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베스톨데일리는 최근 이 회사가 오는 2015년까지 500개 점포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모데룬의 네넨 홍보부장에 따르면, 올해 신설할 점포의 매장 면적은 1군데당 평균 200평방미터다. 다
유통∙물류
2014년까지 연평균 55.9%씩 시장 확대 전망 인도네시아 데이터센터 산업은 올해도 순조롭게 성장할 것이라고 파이낸스투데이가 14일자에서 전망했다. 특히 모든 데이터센터 관련업자에 대해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한 부령인 ‘2012년 제82호’의 시행이 업계 발전에 큰 도움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