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스마랑 공업단지, 투자자 유치계획 끝나 무역∙투자 rizqi 2014-04-14 목록
본문
섬유기업 2개사 100억루피아 투자 입주 계획
국영 부동산개발회사인 까와산 인더스트리 위자야꾸스마(KIW)가 맡고 있는 중부자바주 스마랑 공업단지에서 투자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스마랑 공업단지 측은 수도권과 비교해서 최저임금이 낮기 때문에 섬유업, 봉제업 등의 입주를 촉구하고 있다.
인프라를 포함해 이 지역의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기업의 선택 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KIW의 무하맛 사장은 “개발지역 총 250헥타르 가운데, 181.88 헥타르를 인수했다” 며 “이미 섬유기업 2개사가 각 100억루피아 이상을 투자해 입주할 계
획을 밝혔다” 고 덧붙였다.
오는 2016년에는 스마랑 지역의 항만과 공항의 연결성이 좋은 지역에 새로운 공업용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자카르타와 동부자바주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자바섬 북쪽해안의 교통 인프라가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부 자바에서는 스마랑시와 찔라짭 지역을 포함한 7군데에서 공업용지가 개발되고 있다. 지역 투자위원회는 제조업 유치를 촉진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전글오는 2019년까지 일본서 객차 1천량 구입 2014.05.28
- 다음글印尼산 여객기, 2018년에 생산 시작 2014.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