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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섬유업체들 땅으랑 떠난다 무역∙투자 rizki 2013-01-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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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상승으로..”중서부 자바주가 주요 이전지
 
 반둥 주 땅으랑 시의 섬유업체들이 최저임금이 낮은 지역으로 공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터넷신문 데팃컴이 8일 보도했다.
 이는 이 지역의 최저임금(UMK)이 전년보다 44.1% 상승한 것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땅으랑의 올해 최저임금은 인근의 수도 자카르타나 서부 자바주 브까시와 함께 220만 루피아를 넘었다.
이들 섬유업체들의 주요 이전지는 중부 자바주나 서부 자바주 등으로, 이 지역의최저임금은 월 100만 루피아 미만이다.
 인도네시아 섬유업자협회(API)에 따르면, 중부 자바주 보욜랄리군에 부지면적 300헥타르, 서부 자바주 마잘렝카군에 800헥타르의 공업단지가 새 이전지로 각각 정비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올해 UMK가 89만5,000만 루피아, 85만 루피아 등이다.
 API의 아데 회장은 “마잘렝카에는 이미 8개사가 이전했다”면서 “올해 터무니
없이최저임금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기업들은 이전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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