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금년도 1분기 성장률 상승” 이코노미스트 예측 경제∙일반 arian 2014-0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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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 고위관계자 및 이코노미스트들이 금년도 1분기(1~3월)의 경제성장률이 지난 분기였던 5.7%를 웃돌 것이라고 낙관적인 입장을 표했다. 이는 오는 4월 총선거에 대비해 개인소비가 증가하고 투자 및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 전망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헨디 경제∙금융통계국장은 “임금 상승에 따른 개인지출 증가와 고용확대가 국내 성장률을 높일 것” 이라며 “세계경제 회복으로 제조업 수출도 늘어날 것” 이라고 말했다.
중앙통계청(BPS)의 스리스띠요와띠 과장은 “총선거 및 대선으로 가계지출이 늘 것이며 홍수로 파손된 도로 수리 등의 공사로 정부 지출이 늘어날 것이다” 고 전했다.
베쩨아 은행(BCA)의 데이빗 이코노미스트도 1분기 경제성장률은 지난 분기를 웃돌 것이라고 예측했다. - 이전글인도네시아, 투자심리 확대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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