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PLN, 1일부터 전기요금 4.3% 인상…매분기마다 실시 에너지∙자원 dharma 2013-04-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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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PLN 국영전력회사가 1일부터 전기요금을 4.3% 인상했다.
다만 저소득층 가정용인 450 VA-900VA 전기요금은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기요금 인상은 지난 1월에 실시된 전기요금 인상방침과 연관된 것으로, 매분기 마다 인상 조정된다.
누르 바무지 PLN 이사는 “올해 전기요금 인상은 아직 진행 중” 이라며 “이번 전기요금 인상 이후, 다시 한차례 인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는 보조금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대형 쇼핑몰, 호텔, 레스토랑,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에는 보조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생산비 상승에 대해 누르 바무지 이사는 “전기요금 인상 뿐만 아니라 원자재 가격 및 최저임금 상승도 생산비 상승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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