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KOICA 印尼 섬유업계 150만달러 지원 무역∙투자 dharma 2013-04-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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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인도네시아의 섬유업계용으로 150만 달러 상당의 기술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이같이 밝혔다.
이번 지원은 노동의 질 향상과 설비의 확충을 꾀하기 위해서다.
산업부에 따르면, KOICA는 산업부의 산업환경품질평가청(BPKIMI)의 섬유담당 부문에 대해 설비 45대 제공, 전문가 2명의 파견 외에, 한국에서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섬유산업의 질 향상 외에 양국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섬유업계 등 노동집약형 산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해의 최저임금이 대폭 상승했기 때문에 경영압박을 받고 있다. 한국계 기업 등은 보다 임금이 저렴한 인도네시아의 동부 등 다른 지역이나 해외로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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