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도네시아 전국에서 주최저임금(UMP) 지불 연기를 인정받는 기업은 약 600개사가 될 전망이다. 콤파스 8일자에 따르면 무하이민 인력이주부 장관은 전날 “지금까지 941개사가 최저임금 지불 연기를 신청했다”면서 “이중 (관할지역 지방정부들의) 심사를 거쳐 약 600개사에 대해 지불연기가 인정될 것”
경제∙일반
2013-02-11
아시아태평양 7위…지난해 IPO 10억, 증자 19억달러 그쳐 자카르타주식시장의 신기록 행진과는 달리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7일자에 따르면 세계거래소연합(WFE)의 조사결과 자카르타 주식시장의 지난해 신규주식공개(IPO)와 증자에 의한 자금조달액은 약 2
금융∙증시
아디 까루야 “8조루피아 들여 자카르타~브까시 연결” 이르면 2015년 자카르타 남부와 서부 자바주 브까시를 연결하는 모노레일이 건설될 전망이다. 데팃컴 8일자에 따르면 국영건설 아디 까루야는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자카르타
교통∙통신∙IT
건설 중인 자바 횡단고속도로가 오는 2014년 개통될 예정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7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는 7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연말까지 중부 자바주 스마랑~바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금뽈, 서부 자바주 치칸펙~빨리마난 등 여러 구간의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 아직 토지수용 문제로 착공되지 못하
건설∙인프라
내수업종 상승률 ‘눈에 띄네~’ ··· 마타하리 43%, 깔베 파르마 2.8% 자카르타종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500선을 훌쩍 넘어 섰다. 10일 자카르타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자카르타종합지수(JCI)는 전날대비 4.17포인트(0.09%) 상
1월말현재 1,087억달러…7개월 만에 하락 인도네시아의 외환준비금이 1달전에 비해 40억달러 감소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8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외환준비금이 하락한 것은 7개월만이다. 특히 외환준비금이 1,100억 달러가 깨진 것은 작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중앙은행이 이날 발표한 1월말 외환준비
미국 광산업체 바이야인터내셔널은 4일 인도네시아에서 광산을 개발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의 지원을 받아 서 누사뜽가라주 숨바와 섬에서 금, 은, 동 광산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분의 취득 비율이나 투자액 등은 밝히지 않았다. 개발 후보지는 금, 은, 동 등의 금속 자원이 풍부한 서부 누사
에너지∙자원
2013-02-08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인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가 올해 대출 증가율을 낮춰 잡았다. 자카르타글로브 5일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대출 증가율을 당초 예상치인 22~25%에서 18~20%로 하향 수정했다. 이는 지난해 무역수지가 사상 처음 연간 기준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등 국내 경제상황이 불확실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보기 때문으로 분석됐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취급능력이 연간 300만 TEU (20피트 컨테이너 환산)로 확장된다. 6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터미널 운영회사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JICT)은 내년 말까지 이같이 확장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계획에는 컨테이너 보관소의 확장과 새 설비의 도입에 의한 작업 효율의 향상 등
올해 매출 1억엔 달성 및 추후 현지 공장 설립 검토 일본 교리츠 전기는 5일 이달 안에 인도네시아에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리츠전기는 사업 활동의 확대에 맞추어 판매 및 서비스 체제를 대폭 강화한다. 영업개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지난해 교통정체에 의한 손실액이 68조 루피아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민간단체 인프라제휴정보센터(IPKC)는 지난해 자카르타주의 교통정체에 의한 1인당 손실액이 1,86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손실액에는 연료의 낭비, 건강 장애, 대기오염 등이 포함되어 있다. 관계자들은 자카르타
폭스바겐, 4년내 공장신설 年생산량 10만대 확보 BMW, 140억루피아 들여 중고차량 집중 판촉 일본이 장악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 독일 회사들의 도전이 거세지고 있다. 폭스바겐이 연간 10만대 규모의 공장 신설을 밝히는가 하면, BMW는 중산층을 겨냥한 새로운 중고차량 판촉전략을 제시했다. 7일 현지언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