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고기 가격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파악됐다. 4일 꼼파스 등 인도네시아 언론은 세계은행 조사 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2월 인도네시아의 소고기 가격은 평균 9.67달러로 말레이시아 4.3달러, 태국 4.2달러, 호주 4.2달러, 미국∙일본 3.9달러, 독일 4.3달러, 인도 7.4달러에 비
무역∙투자
2013-02-06
유도요노 대통령 “투자유치∙수출확대로 경상수지 개선해야” 기타 무역부 장관 “세계경제 성장 느려 중동 시장 더욱 주목” 히다얏 산업부 장관 “외국인 토지거래 및 시설세 개선 검토” 인도네시아 정부가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아프리카에 이
경제∙일반
국제신평사 피치 경고, “인프라시설 개선과 투명한 정치개혁 이뤄져야” 인도네시아가 사회간접자본(인프라시설) 부족과 정치인들의 심각한 부정부패로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경고했다. 5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피치사는 최근 “인프라시설의 절대 부족과 여야를 가리지 않은
인도네시아인이 스마트폰을 교환하는 주기는 평균 8~14개월로 나타났다. 자카르타포스트 4일자에 따르면 휴대전화 단말기 소매회사인 에라자야 스와슨바다가 이같이 밝혔다. 신기술을 탑재한 제품이 계속해서 시장에 나오고 있어 앞으로 업체간 경쟁은 격화되고 교환주기는 더욱 짧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3면>
교통∙통신∙IT
한국가스공사(KOGAS)가 서부 파푸아주 땅구의 액화천연가스(LNG) 일부분을 따냈다. 인베스톨데일리 2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사업실행특별국(SKKMigas)은 서부 파푸아주 땅구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의 미국 센프라 에너지용 출하분인 연간 44카고의 40%에 해당하는 16카고를 한국가스공사에 돌린다고 밝혔다. 이 물량은 올해부
에너지∙자원
경영부진으로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바타비아항공이 운항해 왔던 국내 42개 노선 가운데 20개 노선이 타사에 이관됐다. 3일자 인베스톨데일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같이 밝혔다. 바타비아항공의 항공권을 보유한 소비자는 운항을 이어받은 타사의 새 항공편으로 탑승이 허용된다. 교통부의 방방 홍보과장은 “5일부터 국영 가루다
고급형 스마트폰이냐 초저가폰 전략이냐 ‘兩者擇一’ 기로에 인도네시아 데이터통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캐나다 통신업체 블랙베리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 등 스마트폰 선두업체들이 집요하게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블랙베리는 점점 저가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는 블랙
인도네시아 은행들이 수익률 면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이들 은행의 자기자본수익률은 미국 월가 은행 보다 두 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5대 은행의 평균 자기자본 수익률이 23%에 달해 조사대상 20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월가 은행들의 수익률 9% 보다 훨씬 높고, 2위를 차지한
튼튼한 경제성장∙중산층 증가∙지속적 외국인 투자 긍정 평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외국투자자 신뢰위한 정책 투명성 유지해야” 인도네시아 경제가 안정적이지만 모든 것이 낙관적인 것은 아니다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사는 인도네시아 경제가 올해 탄탄한 내수
2013-02-05
국제 팜오일 가격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최근 세계 팜오일 생산 1위국인 인도네시아는 국제 팜오일 가격이 계속 상승하자 정부가 팜오일(CPO)원유의 수출 관세율을 7.5%에서 9%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모넥스 인베스트인도 퓨처스의 애널리스트 아리아
코스피 등록업체 유엔젤은 인도네시아 석탄층 메탄가스(CBM·coal bed methane) 사업 관련 탐사 중단에 따라 회계상 지난해 105억5000만원의 당기손실이 발생했다고 1일 서울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유엔젤은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CBM 개발 사업권 보유업체를 인수,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한 후 탐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일 한국거래소의 대규모 시설투자 조회 공시와 관련, “인도네시아 유화공장 건설 추진을 위한 해외 자회사 설립 및 사업에 대한 세부 경제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다만 “현재까지 투자의사 결정에 대해 구체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