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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투자전망, 자카르타 1위 무역∙투자 편집부 2012-12-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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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太 22개 도시 대상 조사서 밝혀져
고성장저인플레외국투자 유입 장점
 
 자카르타의 2013년 부동산 투자전망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도시부동산연구소(ULI)와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 보고서 ‘부동산 새 동향’의 2013년 아시아태평양판에서 밝혀졌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내년 부동산 투자전망이 22개 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1위에서 대폭 상승했다. 경제가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금리와 인플레이션율이 안정돼 있고, 베트남 등과 비교해서 거래가 쉬운 장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고서는 이어 투자적격 빌딩이 적고 경제규모에 비해 기업 수가 적지만 자카르타가 1위로 올라선 것은 ‘놀라운 도약’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경제성장률이 매년 6.5% 정도로 비교적 높고 올해 1~6월 해외직접투자(FDI)가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한 점 등을 배경으로 부동산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카르타를 1위로 뽑은 한 개발업자의 간부는 “인도네시아는 현재 부동산이 붐을 이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카르타는 개발 전망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투자자, 부동산회사, 금융회사 등의 부동산전문가 4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최서혜
 
도시별 투자 전망 순위 추이
도시명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2007년
자카르타
1
11
14
17
20
20
19
상하이
2
2
2
1
5
1
2
싱가포르
3
1
1
5
2
2
4
시드니
4
3
6
6
14
15
16
콸라룸푸르
5
17
15
15
10
11
15
방콕
6
14
17
19
18
18
8
베이징
7
5
7
3
12
6
9
중국의 지방도시
8
-
-
-
-
-
-
타이페이
9
8
13
11
8
16
5
멜버른
10
7
9
9
11
17
6
도쿄
13
16
12
7
1
3
3
오사카
22
21
19
18
15
4
1
 
출처: 부동산 새 동향/ 2013년 아시아태평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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