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부술라웨시 팔루市 경제특구 2015년까지 10만명 고용창출 경제∙일반 편집부 2012-1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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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술라웨시주 팔루시는 2013년 1월 경제특구로 개발이 본격화, 2015년까지 1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으로 종교대립을 진정시켜 투자자를 유치할 생각이다.
물하난 부시장에 의하면, 시는 경제특구로 북부에 부지 1,500헥타르를 준비했다. 공업용지 700헥타르, 주택 500헥타르, 연구시설 100헥타르, 스포츠센터 50헥타르, 창고시설 15헥타르 등이다.
57개 사가 협력하여 도로와 발전소, 상수도 등 인프라 정비를 시작한다. 투자액은 모두 30조 루피아에 달한다. 중국기업이 니켈 제련소를 건설하며, 스웨덴의 볼보 건설기계가 부품공장을 짓는다.
이슬람과 기독교 신자의 대립과 테러 활동이 투자환경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고 우려한 물하난 부시장은“평화적인 환경 조성에 협력하자”고 주민에 호소했다.
유숩(Yus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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