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자자들 은행 기업공개계획에 긍정적 반응 인도네시아 은행들의 올해 상장 계획에 대해 투자자들이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인도네시아파이넌스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투자분석가들은 올해 인도네시아 은행들의 기업공개(IPO) 계획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비교적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트레이딩의 분
금융∙증시
2013-02-04
1월 물가상승률 전년대비 4.5% 상승 예상 폭우를 동반한 이번 홍수로 자카르타와 인근 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물가도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들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자카르타 지역의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대비 4.5%를 기록하여 상품 및 서비스를 원활하게 유통시키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
경제∙일반
SKK미가스 “국가예산 목표 317억 달러에 못미치는 295억 달러 그칠 전망” 올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석유 및 가스부문 수익이 목표치에 미달할 전망이다. 31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IFT)에 따르면 올해 석유 시추량이 목표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석유 및 가스 부문의 국가 수익이 2013
에너지∙자원
한국계 봉제업체 10개사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철수했다는 경영자총회(Apindo)의 주장에 대해 하따 라자사 경제조정부 장관은 이를 부인했다고 인도네시아 인터넷신문 꼰땅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하따 장관은 지난 23일 몇몇 한국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철수했다는 경총의 주장에 대해 “그렇지 않다. 난 그들(한국기업)의 상황
무역∙투자
코스피 등록업체 유엔젤은 인도네시아 석탄층 메탄가스(CBM·coal bed methane) 사업 관련 탐사 중단에 따라 회계상 지난해 105억5000만원의 당기손실이 발생했다고 1일 서울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유엔젤은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CBM 개발 사업권 보유업체를 인수,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한 후 탐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국영석유 쁘르따미나사는 동부깔리만딴의 본땅에 두 석유시추시설을 건설할 예정이고 해당주정부도 이미 1600헥타르에 이르는 부지를 준비완료했다고 31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아왕 파룩 동부깔리만딴주 주지사는 지난 30일 “유도요노 대통령이 이미 동부깔리만딴 본땅지역에 2군데의 쁘르따미나 석유시추시설을 세울 계획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 바 있었
건설∙인프라
2013-02-01
중국에 대형 슈퍼마켓 운영중인 ‘선아트 리테일’ 그룹이 인도네시아로의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후보 대상지로 고려하고 있다고 외신 및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다. 선·아트의 대주주인 대만 유통회사 ‘RUENTEX’ 의 사무엘 인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올해 주석 출하량이 전년대비 24% 감소한 7만 5,000톤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7월 도입 예정인 주석의 순도 규정 개정에 맞출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으며, 주석 매장량 자체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석산업협회(AITI)의 히다얏 회장은 “새로운 순도 규정에 대해서 개정 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기계
백화점 애용하는 중산층 100만명…명품 판매 덕에 쇼핑몰 연말 매출 30% 급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중앙상업거래지구(SCBD)에 자리 잡은 쇼핑몰 `퍼시픽 플레이스(Pacific Place)`. 이 쇼핑몰의 윗부분은 최고급 호텔이다. 방 4개짜리 레지던스의 한
중국의 통신기기사 화웨이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기종을 확충할예정으로 연내 10~15기종의 신제품을 투입한다. 동사의 인도네시아법인 화웨이 텍 인베스트먼트사의 레기 제품부장은, 오는 3월 초에 신제품 ‘아센드W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제품으로는 처음의 OS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
교통∙통신∙IT
재무부는 기업이 비용 공제 할 수 있는 판매촉진비를 규제할 방침을 밝혔는데 이는 일부 회사가 거액의 판촉비를 공제 회계처리하고 있어 국가 세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국 후아드 국장에 따르면 판매촉진비의 손금산입에 대해서 새로운 재무장관령이 발포 될 것이라고 말하고 산업 분야별로 구분 후 기업 매출액에 따라
육상운송협회(ORGANDA)는 공공버스사가 차량을 구입 할 시 환경을 배려한 저가격차량 구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요구했다. 저가격으로 연비효율이 좋은 소형차량으로 정부가 이전부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로 코스트 앤 그린카(LCGC)’ 정책과 관련하여 버스 차량에 대해서도 동일 정책을 강구해 줄 것을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