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BNI 체크카드 70% 확대 목표 상한선 올린 새 카드 3종 출시 금융∙증시 편집부 2012-1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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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 (BNI)은 2013년 체크카드 거래액을 올해 전망대비 70% 증가한 7조 루피아로 확대시킬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7일부터 거래액의 상한선을 올린 새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의 예금액을 늘려 운용자금 증가로 이어나갈 생각이다.
올해 1~11월 체크카드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4조 5,000억 루피아였다. 거래 상한선을 2,000만 루피아에서 1억 루피아로 올린 체크카드 등 3종류를 새롭게 투입, 높은 성장을 기대한다.
카드 사업부문의 위웨꼬 쁘로뽀작띠 본부장은 “새 카드를 이용해 고개들로부터 은행에 거래를 위한 자금을 맡긴다라는 생각을 끌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체크카드 거래액이 5년 이내에 신용카드를 웃돌 것이라 보고 있다. 올해 신용카드 거래액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18조 루피아가 될 전망이다.
체크카드사업의 확충은 신용카드의 쇼핑금리 상한선을 내년 1월부터 월 2.95%로 설정한 중앙은행의 방침에 대응하는 전략의 하나이다. 이 은행은 예금을 장려해서 저금리 자금의 조달을 가속, 수익 감소분을 채울 계획이다.
바구스(Ba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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