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가 발표한 2012년의 항공여객수 통계에서,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친 항공여객수는 7,003만 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에 머물러, 정부의 당초 증가 목표인 5~10%에 미달했다. 2012년 국내선 이용객수 (상위 8개사) 항공회사
교통∙통신∙IT
2013-01-30
중부 자바주 투자조정창은 연내에 4개소에 신설 공업 단지 개발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 내 공업단지의 수는 모두 11군데로 증가됨에 따라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니 국장은 “대기업이 참여하여 조성하는 공업 단지는 지역 투자 확대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고 기대를 나타냈다. 현재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동부 뉴기니아 섬 서쪽에 위치하는 서부 파푸아주 남 소롱군은 공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용지 6,000헥타르를 준비할 방침을 밝혔다. 생산공장이 적은 이 지역에서 제품가격이 높기 때문에 생산시설을 늘려 물가를 억제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도로와 항만 등의 인프라시설을 정비하여 공장을 세워 동부 최대의 공업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nb
2012년의 주요가전제품의 총판매액은 28조 9,000억 루피아로, 전년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운관에서 액정 TV로의 이행이 진행에 따라 판매 증가를 기대했으나 업계가 당초 예측했던 판매 목표액 30조루피아에는 이르지 못했다. 주요가전회사가 가맹되어있는 일렉트로닉스 마케터 클럽(EMC)에 따르면, 액정 TV의 판매액
물류회사 자다사 인터내셔널(PT Zadasa International)은, 향후 5년간 2,500척의 화물선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적재중량 1,500톤 급의 배를 1척당 200만 달러로 조달하여, 내항운송용으로 이용할 계획인데 우선 연내에 500척을 구입할 방침이다. 만슐 사장은, 중국의 조선회사와 5년간
유통∙물류
강관제조업체인 SPINDO(steel pipe industry of Indonesia)社가 다음달 신규주식상장(IPO)된다. 이를 통하여 최대 1조7천억 루피아를 조달하여, 이를 동사의 운전자금과 설비투자자금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가격은 주당 260~390루피아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외 기관투자가에 매각할 예정이다. 인수회
금융∙증시
공정거래위원회 (KPPU)는 경제활동과 국민 생활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은행과 인프라사업 그리고 식량가 담합에 대한 조사에 주력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15일 새로 취임한 나윌 메시 공정거래위원장은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과거최저수준으로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각 은행이 여전히 고금리를 유지하며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어,
경제∙일반
인도네시아보험중재원(BMAI)은 “작년도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불 거부에 대해 계약자의 불복 제기 건수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139건으로, 이는 한 특정 기업과 계약자와의 불복제기가 발생했다. 그리고 올해는 수도권 대홍수 때문에 불복제기 건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작년도 불복
2013-01-28
자카르타의 상업시설의 약 40%는 중간 소득층을 대상으로 영업중이라고 미국의 부동산 서비스회사 코리아즈·인터네셔널의 조사로 밝혀졌다. 중상위소득층과 저소득층 을 대상으로 영업중인 시설은 각각 30%정도로 거의 비슷한 비율이었다.중간 소득층 대상의 상업시설은, 남부 자카르타와 북부 자카르타에 집중되어 있으며, 각각 전체의 28%와 27%를 차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는 수도권에서 올해 최저임금이 급상승하여 제화 등 노동집약형 산업체인 한국계열의 10개개 기업이 해외로 공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만여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해고 될것이며, 결국 이는 수출 감소로 이어져 무역수지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홍수로 22일까지 총 20명이 사망, 피난자는 4만 명을 넘었다. 제방과 배수로의 미정비로 피해를 확산되는 등 수도기능이 일시 마비됐다. 이에 따라 인프라의 취약점이 드러난 자카르타 수도를 이전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15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해 자카르타에서는 한때 번화가가 1m 가까이 침수되어 중심부 고층
2013-01-25
재무부 관세국은 현재 수출입의 수속에서 징수 되고 있는 세외 수입을 모두 철폐할 방침이라고 밝히며 항만에서의 서류 수속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기업의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요노 세관 징수 과장은 “재무부 관할인 세외수입 요금에 관한 정령 ‘2003년 제44호’의 개정 작업이 모두 끝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