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슬로바키아와 양해각서 에너지 6개 사업에서 협력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니-슬로바키아와 양해각서 에너지 6개 사업에서 협력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2-12-12 목록

본문

하따 경제조정부장관은 10일 슬로바키아와 에너지 분야의 6개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4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각서는 하따 조정장관, 자카르타를 방문한 슬로바키아의 말라틴스키 경제부장관이 체결했다.
 
협력사업은 리아우제도주 바땀발전소 (6만 kw 2기) 건설 외에, 슬로바키아 수출입은행에 의한 이 사업 융자, 싱가포르에 대한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60만 kw 2기) 건설, 동부깔리만딴주의 시멘트공장 등이다.
 
 이들 사업은 모두 국가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민관제휴 (PPP)의 틀로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치한다. 내년 3월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두 나라의 무역액은 2010년 8,450만 달러에서 작년엔 6,595만 달러로 감소했다. 하따 장관은 이번 각서의 체결로 슬로바키아 기업에 의한 투자와 무역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